Page 19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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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May 21. 2021 19
알라스카 크루즈 밴쿠버 우회…경제 타격 불가피
美상원, BC주 우회 안건 통과 예상
빅토리아항, 밴쿠버항 정박에 대한
연방정부에 특별허가 요청
존 호건 주수상 미 알라스카주
상원의원과 현안 문제 논의 중
알라스카로 향하는 미국의 크루즈 선박
들이 빅토리아나 밴쿠버를 우회하도록 하
는 안건이 미 상원에서 이번 주 만장일치로
통과될 것으로 예견되면서 BC크루즈협회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팬데믹 이전 전국 주택가격이 급등하자 연방정부가 주택대출의 자격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에 알라스카행 미국 크루즈들은 중간 기착
지인 빅토리아와 밴쿠버 혹은 프린스 루퍼
트 항에 정박해 왔다.
미국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경제
난을 겪고 있는 자국의 크루즈 산업을 회
복하기 위해 최근 알라스카행 크루즈 운항
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캐나다 항구들은 내년 2월 22일까 크게 우려하고 있다. 알라스카 크루즈들이 로버트슨 청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료를 지불하고, 일부 승무원들을 교체하는
지 팬데믹으로 개항이 불허된다. 이번 안건 BC주 항구 정박을 하지 않게 되면 빅토리 17일 멜라니 마크 관광부 장관 그리고 롭 등의 작업을 하게 된다. 그러나 크루즈 승
은 알라스카주 상원 의원인 리사 머르코우 아시의 경우 매우 큰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된 플레밍 교통부 장관 등과 회담을 가졌다. 선객들은 선실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항
스키와 댄 설리반 의원에 의해 미 상원의회 다. 빅토리아 항은 밴쿠버항과는 달리 독립 그는 주정부가 연방정부측에 이 들 BC주 구 인근 지역경제 회복에는 큰 도움이 되지
에 상정돼 이번 주 통과될 예정이다. 광역 빅 적인 항구가 아니라, 미 시애틀이나 샌프란 항구들에 미국 크루즈들이 정박을 할 수 있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리아 항만청의 이안 로버트슨 청장은 이 시스코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들이 중간 기 도록 하는 허용 법안을 마련해 주도록 요 한편 존 호건 주수상은 미 알라스카주
번 미 상원 안건이 통과돼 임시적으로 운영 착지로 이용하는 항구이기 때문에 이 들 미 청할 것을 강력 촉구했다. 상원의원들과 현안 문제들에 대해 논의 중
된다고 하더라도 이 안건이 향후 영구적인 크루즈들의 정박에 지역경제가 크게 의존돼 이렇게 되면 미 크루즈들이 BC주 항구에 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령으로 자리를 잡게 되지나 않을까 하고 있다. 서 정박해 기름을 다시 채우거나 항구 사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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