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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July 30. 2021 19
주정부 백신 미접종자 90만명에게 접종 독려
최근 감염자 78% 백신 미접종
완전접종시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확률 5% 미만
“ 백신 패스포드제 도입 고려 ”
BC보건국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않은 주민들에게 이번 메시지가 전달돼야 한
접종 받지않은 주민들을 상대로 백신 접종 다고 강조했다. 보건부 통계 조사에 의하면,
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팬데믹 현 밴쿠버 항만 보건국에 속하는 주민들의 약
상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로 주 15%가 백신을 접종 받지 않았으며, 북부지역
춤세를 보이던 중, 최근 다시 변이 바이러스 보건국을 비롯해 다른 지역 보건국 소속 주
확산으로 인해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 민들의 30%정도도 백신 접종에 참여하지 않
이 증가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현 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BC주에서는 150명
재 BC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전 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신규 감염됐으며, 이들
혀 받지 않은 주민 수가 90만 명 이상이 된다. 중 2/3가 내륙지역 보건국에 속하는 것으로 녀는 백신 접종이 개인의 선택이지만, 변이 바
보건부는 해당 주민들을 위해 일터나 식 알려졌다. 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확산되므로 공공
당 혹은 휴가지 인근 등에 임시 접종소를 마 주 내 지역에 따라서는 백신 접종을 원하는 의 안전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련해 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BC보건부의 보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위해 일반 클리닉이나 헨리 박사는 1,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민
니 헨리 박사는 향후 2주 간이 변이 바이러스 모바일 클리닉 그리고 임시 접종소를 방문할 들은 그렇지 않은 주민들에 비해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시점이 될 것 수 있다. 해당 주민들은 예약 없이 임시 접종 감염으로부터 훨씬 안전하다고 말했다.
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C주는 현재 전 세계 소를 방문해 1차 혹은 2차의 백신을 접종 받 현재 보건부 관련 조사 자료에 의하면, 코
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율이 가장 게 된다. 백신의 1,2차 간격이 56일이었다가 최 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주민들 중 약 78%가
높은 곳 중의 하나다.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근 다시 49일로 좁혀졌다. 해당 바이러스 백신을 전혀 접종 받지 않은
주민 수가 80%를 넘어섰으며, 1, 2차 접종을 기차여행이나 레스토랑 혹은 운동센터 방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18%는 1차
모두 완료한 주민 수는 61%에 달하고 있다. 문 시 백신 패스포드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백신만 접종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C질병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바 제안을 받고 있는 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 통제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 1,2차 백신 접종
이러스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의 백 는 백신 접종은 현재로서는 개인의 자발적인 을 완료한 주민들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신 접종 참여를 강력 촉구했다. 보건부의 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향후 패스포드제 확률은 5% 미만이라고 전했다.
니 발렘 박사도 아직 1차의 백신도 접종 받지 도입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JOANNE LEE-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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