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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 고 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강조 대학생들 반드시
⋅ ⋅
백신접종
학부모 저학년 학생 제외에 불안감 안 받아도 돼
교협“교사 백신접종 의무화해야”
BC주 대학생들은 교내 기숙사에서 기거
하거나 교내 학생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서는 반드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
종 받아야 한다.
4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창궐되면서 예를 들면, 노인 요양 센터 등에서 근무를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정부가 개학을 앞두 하는 것 등이 이에 포함된다. 그러나 실내
고 교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표를 에서 강의를 받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의
하자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학부 무화가 요구되지 않는다. 이 규칙은 다음
달 7일부터 발효된다.
모들과 교사들은 이 규칙이 4학년 미만 학생 그러나, 강의실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
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 것에 큰 실망감 해야 한다. 실내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을 나타내고 있다. 착용 의무화는 최근 4차 팬데믹이 급증되
즉 킨더가튼에서부터 3학년생까지는 마스 면서 보건부에 의해 재출현 됐다. 빅토리
크 착용 의무화에서 제외되는데, 이들은 12세 아대학교 교수협회의 린 마르크스 회장은
미만으로 아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마저도 백신접종 의무화 안건을 통과시켰지만, 주정 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바이 “현재 BC주는 팬데믹 규제 완화 조치 3
접종 받지 않은 상태다. 부는 이를 공식화하지 않은 상태다. 러스 백신을 2차까지 완료했다고 해도 바이 단계 중으로, 이 기간 동안에는 실내 모임
스테이시 리 학부모는 주정부의 교내 마스 써리교사협회의 매트 웨스트팔 회장은 주 러스 감염에서 자유롭지 못한데, 더구나 마 최대 인원 수가 50명인데, 일반적으로 대
크 착용 의무화 재 실시에 안도감을 보이면 정부에 의한 백신 의무화가 더 이상 진전되 스크 착용마저 의무화 하지 않는다면 모든 학 실내 강의실에는 보통 300-500명이 모
서도 저학년들이 이에서 제외되는 것에 불안 지 않고 있는 것에 큰 실망감을 보였다. 그는 시도가 무용지물이 된다”고 지적했다. 인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신체적 거리
감을 나타냈다. BC교사협회는 교사에 대한 전학년이 교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동 [email protected] 확보도 보장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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