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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보석 찾기위해 살해된 갱단 부모 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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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 달러 현금 및 다이아 반지 등 부모 집에서 생활해 왔다. 경찰은 캉 형제들 서 최근까지 정상적인 사업 활동을 이어왔
압수할 예정…사망 전 부모집에서 의 부모가 자식들의 갱단 활동을 분명히 잘 다. 이들은 한 렌트카 업체도 운영했으나 최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근 부실 경영으로 해체됐다. 캉 갱단원들은
생활해 자식들의 갱단 활동 알고 최근 캉 그룹과 레드 스코피온 갱단은 적 2010년 이 후로 1건의 살인 미수, 두 건의 강
있으리라 추정 수인 브러더스 키퍼스 갱단 및 유나이티드 도 사건, 네 건의 폭력 그리고 20여 건의 마
내이션스 등의 다른 갱단들과 로워 메인랜 약 밀수, 네 건의 도주 등의 여러 범죄 사건
드 지역에서 크고 작은 마찰을 계속 빚어 등에 연루돼 있다.
왔다. 캉 갱단은 일반 사업체를 운영하면 [email protected]
경찰이 조직폭력단 사건 관련 현금 및
보석류를 압수하기 위해 살해된 갱단원
들의 부모를 추적 중이다. 이들에게는 세 내달 4일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 지구촌 리더 300여명 참석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두 명은 조폭 간의
살인 사건과 연루돼 사망했으며, 세번째
아들은 조폭 범죄 사건과 관련해서 이미 '하나된 동포, 더(the) 강해진 대한민국'을 슬로건
현재 14년 간 감방에 갇혀 있는 상태다. 으로 내건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제15회 세
주정부는 이들 사건들과 관련돼 있는 수 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10월 4일부터 나흘간 서
천 달러의 현금 및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울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압수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버나비에 살고 있는 구르찬 캉과 모한 대회는 각국 한인회 간에 교류를 돕고, 모국과
비르 캉이 이들의 부모다. 경찰은 2018년 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7일, 사건 현장 인근에서 현금 2만 2 기에 샘 캉과 개리 캉 형제도 포함돼 있다.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주점식
천 달러와 다이아몬드 반지 한 개가 들어 랜디 캉은 2017년 10월, 상대 갱단의 총에 맞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
있는 쇼핑백들을 찾아냈다. 버나비 3845 아 사망했으며, 지난 해 1월에는 개리 캉이 으며, 지구촌 주요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Fir St. 현장에서 현금과 반지 뿐 아니라, 부모가 살고 있는 써리의 한 임대 주택에서 연합회 임원, 국내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밖에 온라인 상설 홍보관과 네트워킹 라운지
총과 무기류 및 총알, 코케인, 히로인 등 역시 총에 맞아 숨졌다. 이들은 모두 캉 갱 지역별 현안토론과 정부와의 대화, 모범 한인 등이 상시 운영된다.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
의 여러 마약류도 함께 발견됐다. 사망한 단에 소속돼 있으며, BC주와 알버타주에서 회 운영 사례 발표, 기념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 리두기 방침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캉 형제들은 지역 레드 스코피온 갱단 멤 활동해 왔다. 행된다.
버로도 알려졌다. 당시 사건으로 총 11명 캉 갱단은 레드 스코피온 갱단과도 협력 다. ▲문의: 대회 사무국 ☎ 02-2152-5027.
의 갱단원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여 하고 있다. 캉 형제들은 생존 시, 밴쿠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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