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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콘도건설 관련분야 여성들에 의해 내년 착공
건설 업주, 건축 디자이너, 존재하지 않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성별이 매우 중요하
단체장 모두 여성들로 구성 다”고 그녀는 지적했다. 특히 이 건물에는 옥외 집회 공간
및 공공 위락시설 공간 등을 최대한 늘렸고 거주인의 연
밴쿠버 546 W. 13 애비뉴 령이나 수입에 따른 분리 개념을 도입하지 않았다.
135가구의 13층 건물 세워 실내 공간에는 커다란 발코니와 창문을 달고, 나무와
천연재료 사용을 최대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
위기의 색상을 도입했다. 이 건물에는 총 135가구가 살게
“건축 디자인면에서 성별개념은 되는데, 스튜디오를 비롯해서 1,2,3 베드룸으로 구성된다.
존재하지 않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중요” 건물 1, 2층에는 노년층들이 거주하게 된다.
이번 건설은 BC주택협회, 밴 시티, 밴쿠버시 그리고 BC
주정부 및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물론 이 건물에
남성이나 소년들도 거주할 수는 있지만, 해당 주택에 대
한 리스 계약은 경제적 및 사회적으로 해당 기준에 속하
3년 전,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한 전용 콘도 건설이 관련
분야 여성들에 의해 검토되기 시작했다. 건설업주, 건축 는 여성에게만 허용된다. [email protected]
디자이너 그리고 비영리 단체장들이 모두 여성들로 구성
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맡은 건축 디자이너인 아멜라 브 류현진 14승 거뒀지만…
루다는 외형이 거칠고 사각형식으로 된 건물 모양에 반
감을 나타냈다. 그녀는 좀 유연해 보이고 기능적인 외형 토론토 '가을 야구' 좌절
을 추구하던 중, 물결과 바람 등을 연상시키는 그리고
보다 자연에 가까운 자재와 형태를 검토하게 됐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1년 미국프로야구 정
밴쿠버 546 W. 13애비뉴에 자리 잡게 된 135가구의 13 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모처럼 5이닝을 던지고 통산 4번째
층 건물이 바로 이 곳이 될 예정이다. 이 콘도는 내년 8월 로 14승 고지를 밟았다.
착공에 들어간다. 이 콘도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토론토는 류현진의 역투와 화끈한 타선을 앞세워 12-4로 대
모여 살게 될 예정인데, 근로 여성, 여성 가장 그리고 여성 승했으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 2위인 보스턴 레드삭
노년층들이 이에 해당된다. 스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아쉽게 1승 차이로 '
이번 건설에 참여하게 되는 국제 소롭티미스트 기구는 을 포함시켰다. 지난 30여 년 동안 주로 남성들이 지배해 가을 야구' 출전권을 놓쳤다. 토론토의 12-4 승리로 류현진
오랜 기간 여성들을 지원해 온 단체다. 브루다 씨는 사 온 건설 파트에서 일한 브루다 씨는 “이번 건설 건은 이 은 2013∼2014년, 2019년에 이어 빅리그 진출 후 4번째로 14승
회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한다는 정신에 감명 전과는 다른 힘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녀 주위의 많 (10패)째를 거뒀다. 그는 2013년 빅리그에 입성한 이래 올해
을 받아 이번 건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건 은 협력자들은 이번 건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염 가장 많은 31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물의 구조와 기계, 조경 및 실내 디자인 등에 여성 리더들 원했다. “건축 디자인면에서 여성 남성이라는 성별 개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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