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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상 어린이 대상 코비드 백신 접종 개시
35만여 명 중 104,000여 명
백신 접종 신청 등록
부모들 아이들이 일상으로 돌아
가기를 간절히 바라며 접종 등록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제니 퓨터만은 아
침부터 분주하다. 어린 두 아들 아리와 죠
시가 오후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게 돼 있기 때문이다. 아리와 죠시는 주
사를 맞고, 가족들과 함께 평소 좋아하는
집 근처 아이스크림 가게를 방문해 의기양
양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현재 BC주에는 2,882명이 코로나바
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이며, 현재까지 총
212,704명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회복
됐다. 현재 바이러스 감염자들 중 303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 115명은 집중치료실에 있
다. 나머지 감염자들은 집에서 격리를 통해
회복 중에 있다. 천 여 명의 어린이들이 이번 주 백신을 접종 다. 퓨터만 씨는 “아이들이 일상으로 돌아 죠시는 이번에는 화이자 백신 어린이용을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5세 이상 받게 된다”고 말했다. 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접종을 받았지만, 내년 2차 접종시에는 성
어린이들 35만여 명 중에서 104,000여 명이 많은 수의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백신 접 백신 접종에 흔쾌히 따라 나섰다”고 말했 인용 백신을 받게 된다.
백신 접종 신청 등록을 했고, 이들 중 수 종이 속히 이뤄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 다. 내년 1월에 12살이 되는 그녀의 큰 아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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