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3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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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 속 수고한 회원 모두에게 위로를





             BC 한인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성료




             BC한인실업인협회(BCKBA. 회장 김성수)는 11월              력하고 상생하여 한인사외의 귀감이 되어 온 바 회
            30일 오후 6시 Floata Seafood 식당(밴쿠버)에서          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송년행사를 통해 더욱 단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장민우 가평군홍보대사의                  합하여 협회 지역사회 리더로 자리잡아 가길 바란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다”라고 축사했다. BC주정부 존 호건 수상을 대
            심진택 한인회장,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정택운 전                신해 자넷 아우틀리지 의원, 데이빗 이비 법무부장
            한인회장 등 한인단체장, 현지 정치인, 후원사 임                 관, 앤 캉 주의원이 축사했고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원진들, 실업인협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               동영상을 보내 축하했다. 공연으로는 김영주 중앙
            수 회장은 “기나긴 팬데믹의 터널 속에서 고군분                  무용단장이 부채춤인 향연무와 칼춤을 선보여 분
            투 한 협회원과 교민 여러분 그리고 여러 공급업체                 위기를 고조시켰다. 만찬 후 오징어게임을 패러디
            에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한 딱지 치기, 가위바이보 게임을 통해 선물을 중
            마련했다. 준비된 여흥과 음식으로 올 한해의 스                  정했다. 이 밖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전달
            트레스를 맘껏 날리시고 멋진 마무리로 다가오는                   했으며 대한항공 밴쿠버지점이 후원한 한국행 항
            새해 건승하십시요”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병원                  공권도 증정되었다.
            총영사는 “지금까지 실업인협회는 회원간 서로 협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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