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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소상공인 갑작스런 재산세 변화에 당혹
에어스페이스에 대한 유주들은 법원을 통해 소위 ‘분할평가”를
재산세 감면 청구권을 받아 재산세를 줄여왔다. 에어스페이스 감
세는 빈공간을 포함한 부동산 전체에 높
잃게 될 처지 은 세율과 과세하는 대신, 아직 건축되지
않은 공간에 대해 낮은 세율로 과세하는
정책이다.
“이 사업체들에게 리스는 주인이 세금, 임
대료, 관리비를 내는 구조라서 공간의 약
머레이 프레이져 씨는 미국 라스베가스 40% 가량을 주거공간으로 신청해 세금을
스키쇼에서 처음 스노우 보드를 구매했고 상당히 감면 받을 수 있었다.”
1986년 사이프러스볼에서 스노우 보드를 퉁 전문가는 이번 변화는 지난 1년반 동
배웠다. 그는 다음 해 밴쿠버에 스노우 보 안 재산세 상소에 올라온 두 건의 사례 때
드 전문매장을 열었다. 그 후 다시 밴쿠버 문이라고 한다. 이 두 건 모두에서 재산세
4가에 5천 평방피트 규모의 매장으로 확 청구서를 낮추기위해 사용되는 ‘분할 평
장 이전했다. 가’의 길을 닦은 2016년 획기적인 대법원
그의 사업체 ‘보드룸’은 스노우 보드, 스 판결에 동의하지 않는 판결이 내려졌다.
케이트 보드, 웨이크, 서핑 장비를 판매하며 “이는 중대한 변화다. 더 큰 문제점은 급
수 십년간 경제 상황에 잘 적응하며 성장 격한 변화라는 점이다. 지난 10년간 이 문
해 왔지만 이번 같은 재산세 인상을 경험 제에 투자된 인력과 소송을 고려할 때 BC
한 적은 처음이다. 평가단이 미리 소유주들의 자문을 구했다
프레이져 씨와 같은 BC주의 소상공인들 년도에는 6만 1천 634달러로 약 1만 5천 면 부담이 적을것이라고 하지만, 마진율이 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BC평가단이 이
은 예상치 못했던 상업용 부동산 재산세 889달러가 인상된다. 그는 “내년에 1만 5 5%에 불과하다면 1만 5천 달러 추가 재산 세제 변화를 밝힌 것은 11월26일이다.
변화에 당혹하고 있다. 보드룸을 포함해 천 889달러의 추가 경비가 발생한다고 세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30만 달러의 이상 퉁 전문가는 빅토리아, 밴쿠버, 써리의 1
빅토리아와 밴쿠버의 사업체들은 자문과 가게가 문을 닫지는 않겠지만 매년 이 상 의 추가 매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만여 상업용 부동산 납세자를 대표하는
정을 거치지 않은 에어스페이스(공중 공간) 황에 직면한다면 문제는 달라진다”고 말 주정부는 적용 부동산에 대해서는 1년 사업세연맹의 회원이다. 그는 “우리의 자문
에 대한 재산세 감면 청구권을 잃게 될 처 했다. 게다가 최저 시급 인상, 인력난 해 의 스쿨택스 임시감면 기간을 준다. 라이언 을 구했다면 토지 소유주와 상의하고 미
지이다. 에어스페이스는 부동산 위에 수직 소를 위해 직원에게 제공하기 시작한 의 LLC 재산세 전문가 라이언 퉁은 임시감면 리 계획을 세울 수 있었을 것이다. 갑작스
으로 건축할 수 있는 빈 공간을 의미한다. 료서비스 부담으로 사업 마진이 이미 감 은 사업체의 손실을 고려할 때 너무 작은 런 변화로 사업주들은 곤경에 처했다”고
프레이져 씨의 경우에 이 변화로 2021년 소한 상태다. 위안이라고 말한다. 언급했다.
도 4만 5천 745달러였던 재산세가 2022 “인상된 재산세 총액을 12개월로 나누 2017년경 부터 밴쿠버 상업용부동산 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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