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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7/2022 EDUCATION WWW.VANCOUVERLIEFE.COM 9 9

오미크론 확산세로 초중고 개학 10일..“예정대로 진행”

방역활동 강화…
교내단체 행사 단체활동 제한,
거리두기 더 강조

오미크론 발생 평균 3천 건 이상

BC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
종의 확산세로 인해 1월 학기 초중고 공
립학교 학생들의 개학 일정이 이 달 10일
로 연기됐다.
BC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그러나
교사들은 예정대로 4일 정상 출근해서
학생들을 위한 개학 준비를 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헨리 박사는 학생들의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교사들에
의한 방역 활동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학
생들의 개학 일정 연기는 10일 이 후로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교내 용해야 하며, 신체적 거리두기도 준수해 N95 마스크가 마련돼야 한다고 교사협 스 변종 실제 감염자 수는 예상치보다 훨
단체 토너먼트 행사나 단체 활동 등에서 야 한다. 주 내 방역 응급활동에 종사하 회측은 덧붙였다. 씬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
신체적 거리 두기가 더 강조될 예정이다. 는 근로자들의 자녀들은 예정대로 4일 헨리 박사는 현재 주 내 오미크론 변종 헨리 박사는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
따라서 조례 모임이나 교사 회의 등도 간 개학했다. 일일 발생량이 평균 3천 건 이상이 되고 산세는 팬데믹 초창기에 비해서 매우 빠른
편 축소될 전망이다. BC교사협회는 학생들에 대한 개학 일 있지만, 실제 감염자 수는 이 보다 3-4배 속도라고 하면서, 감염 후의 증세를 감염
학교 방문자들에 대한 방역 단속도 강 정이 잠시나마 연기된 것을 환영했다. 보 이상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메 자가 즉각적으로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화된다. 학교 단체방문 등은 지양되고, 다 안전한 교육환경 마련을 위해 교사 트로 밴쿠버 지역에 해당되는 일부 바이 따라서 오미크론 변종에 노출된 것으로
학생들을 상대로 한 점심 및 간식 제공과 및 학생에 대한 오미크론 부스터 접종이 러스 속진 센터들이 리치몬드 지역을 비 우려해 긴 시간 동안 사전 격리 조치를 취
관련된 활동만이 부분적으로 허용될 방 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 롯해서 지난 주, 폭한으로 일부 중단되기 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침이다. 학생들은 교내에서 마스크를 착 미크론 변종 확산방지를 위해 학교 내에 도 했다. 따라서 주 내 오미크론 바이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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