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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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7/2022 NEW YEAR GREETINGS WWW.VANCOUVERLIEFE.COM 15
한인문화협회
한인신협 전무 회장 신동휘
석광익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서 BC한인실업인협회
교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회장 김성수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
행복한 일만 가득하고 또 존경하고 경애하는 교
함과 초조함으로 보낸
한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 민 및 실업인협회 회원
지난 두해는 마치 우
창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리에게서 빼앗겨진 시
작년에 개최된 한인문화축 뜻하지 않은 오미크론
간 같습니다. 많은 제
재와 제약으로 인하여 제를 성원하시고 도움을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주신 교민 여러 분께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가운데도
우리의 행동반경이 상 또 한번의 시련을 겪고
당히 줄어 들었고 그 오셔서 공연을 관람해 주신 교민분들께 또한 감사를 있는 지금. 시련과 고
로 인해 우리 모두의 통의 지난 세월을 지우
새해에는 그 동안 모든 분이 힘들어 하셨던 코로나 팬
드립니다. 내려는듯 또 다시 희망찬 새해는 밝았습니다. 예부
정신건강에도 많은 영
데믹이 종식되어 다시 예전과 같은 일상 생활이 되기 터 호랑이는 악귀를 쫓는 명물이자 신망의 대상이었
향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는 더
를 기대합니다. 특별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밴 듯이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을 받아 모든 악귀(바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한편으로 그 여세는 상당히 약화
쿠버에서 한인들의 문화활동과 공연예술이 위축되었 이러스)로 부터 벗어나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복귀를
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한시름 놓으며 이제 그 끝이 다가
지만 새해에는 밴쿠버의 한인문화가 다시 활성화되어 기대하는 임인년이 되기를 앙망합니다.
오고 있지 않나 조심스레이 추축을 해 봅니다. 부디 2022
그 동안 문화적으로 갈급함을 느껴 왔던 여러 밴쿠버 이 또한 지나가리라....인고의 세월이 지나면 밝은 희
년에는 팬데믹이 종료되고 우리 모두 정상적인 일상으로
교민분들께서 한인문화의 아름다움과 한인으로서의 망의 새 세상이 다가오듯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광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Today’ s Money 독자 여러분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끼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명의 빛이 비추고 모두가 축원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밴쿠버호남향우회
회장 김형구
2022년 임인년(壬寅年) 의 용감하고, 강인한
2022년 새해에는 흑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왕의 기운에 힘입어
조속히 코로나가 극복
되길 기대해 봅니다.
임인년에는 동포사회
가 소통하고 단합하여
주류사회에 보다 더 참
여하고 봉사로 캐나다 사회에 공헌하는 한인사회가
캐나다 한인총연합회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평화통
부회장 정택운 일로 경제대국 초일류 강대국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
임인년 새해를 맞아 복 받으시 으로 우리 모두 역량을 보태고, 항상 한국인의 자부
고 소원 성취하시는 멋진 한해 심과 긍지를 잊지 않도록 품위유지에도 노력했으면
합니다.
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코로나 19의 창궐로 개인과 사 끝으로 새해 동포사회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
회는 물론이고 국가와 전세계 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가 일찌기 경험해보지못한 세
상을 2년여 살아가고있는데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최근에는 변이된 오미클론의 서부지회 회장 이우석
2021년 한 해는 코로나로
확산으로 또 긴장을하고있지
얼룩진 우울한 해였습니
만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생활로 돌아가게되리라 믿습니
다. 그러나 우리는 이 역병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동포사회는 여러분들의 노력으
을 이겨내고 개선장군 같
로 양적, 질적으로 나날이 발전해나가고있습니다. 우리의 2세들
이 새해를 맞습니다.
도 캐나다사회 각계각층에 점차 유입되어 위치를 굳혀가고 있
2022 새해는 우리 모두 호
습니다. 어려운 이민생활속에서도 각개인의 성실과 노력이 우
랑이 같이 더욱 힘차고 용맹스럽게 그리고 밀림의 제왕답
리 후세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루
게 전진하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공자회 회원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시는 대부분의 동포 여러분들이 자랑스럽
들을 비롯해 한인들의 건강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새해
습니다. 새해에는 때로 서로간의 생각과 가치의 차이가있더라
도 틀린게 아니고 다를 수 있다는 이해심으로 대화를 통해 화합
복 많이 받으세요. 무궁화여성회
해 나가는 지혜로운 동포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장 김인순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네요.
이 한 해도 교민 여러분
과 가정에 평안과 행복
이 가득 하시길 소망합
니다.
월남참전유공자회 캐나다 밴쿠버무궁화재단 2년여 동안Covid-19과
서부지회 회장 박춘희 이사장 오유순 변이 바이러스와 싸워
2022년, 임인년의 새아침이 지난 한 해 함께 해 주시 여기까지 오신 여러분들 대단하십니다.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세상 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 조금만 더 힘내시고 규칙 잘 지켜 평화의 일상으로
했습니다.
에서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돌아 가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해가 되시길 기원하오며 지난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금년엔 반드시 그렇게 될 거라 믿으며. 계획하신 모
해 베풀어주신 성원에 감사드 하나님의 축복 넘치게 받 든일들 이루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
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으시고 더욱더 건강하시 길 바랍니다.
바랍니다. 한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고 풍요롭고 행복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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