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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22 / WWW.CANADAEXPRESS.COM MONEY&COLUMN 25
국세청 사칭 사기에 속지 않으려면
선불 신용카드로 즉각적인 세금 납부 요구하지 않아
이메일, 문자로 링크를 보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 요구하지 않아
몇 해 전부터 캐나다 국세청에서는 1. 납세자의 SIN이나 크레딧 카드 정 온 것처럼 하여 세금납부를 유도하는 답기에 개인정보를 남겨놓거나 납세자
국세청을 사칭하여 납세자로부터 돈을 보, 은행 어카운트 정보 혹은 여권정보 경우 들에게 자신들의 전화응답기에 그들의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 를 입력하여 국세청으로부터 안 찾아 개인정보를 남겨놓으라고 요청하지 않
기행각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오 간 세금환급이나 혜택 등을 받아가라 이러한 전화가 걸려오면 무시하고 즉 는다.
고 있으며 납세자들에게 주의를 요할 고 유도하는 경우 각 RCMP에 전화하여 리포트를 하는
것을 당부 해 오고 있다. 2. 이메일로 납세자에게 자기들이 미 것이 좋다. Covid -19 사태로 인해 국세청 직원
하지만 이번 해도 어김없이 ‘소득신고 리 만들어 놓은 가짜 국세청 웹사이트 국세청에서는 납세자들이 이러한 국 들이 집에서 일을 하며 개인전화를 사
가 잘못 되어서 받을 돈이 있는데 환급 를 방문하게 만들어 신분을 확인한다 세청 사칭 사기에 피해 입지 않도록 하 용하여 전화를 거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금액을 안 찾아 가고 있다’ 라거나 ‘빨 는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만 기 위해 다음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 그리고 국세청에서 음성메세지를 남겨
리 추가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벌금 드는 경우 고 있다. 놓는 경우에는 회신 전화번호와 함께
을 부과하겠다’고 하면서 스패머들이 3. 단순히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더 1. 국세청은 절대 선불 신용카드로 납세자가 전화할 때 SIN를 준비해 달
기승을 부리며 납세자들과 회계사들 라도 이메일이나 문자로 사기꾼들이 즉각적인 세금 납부를 요구하지 않는 라고 요청한다.
모두를 괴롭히고 있다. 보내온 링크를 클릭할 경우에 그들이 다. 그럴 경우 국세청의 전화가 맞는지
최근 들어서도 스팸메일이나 전화 혹 미리 심어 놓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이 2. 국세청은 절대 이메일이나 문자로 검색을 해 보고 만약 검색해도 나오지
은 택스트 메세지를 받고서 사무실로 를 통해 개인정보를 유출해 가는 경우 링크를 보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않는 경우에는 국세청의 일반전화로
문의해 오는 손님 분들이 많았기에 이 4. 전화를 걸어 협박이나 강압적인 언 요구하지 않는다. 전화를 걸어 음성메세지에 남겨진 번호
번 칼럼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스패머 어를 사용하여 납세자에게 겁을 줘서 3. 국세청은 절대 운전면허증, 여권, 가 정말 국세청에서 사용하는 번호인
들이 국세청을 사칭을 하고 있으며 이 있지도 않은 세금을 그들이 만들어 놓 의료보험과 관련된 정보를 요청하지 지 확인요청을 할 수 있다.
에 피해 입지 않으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은 가짜국세청에 미리 내도록 만드는 않는다. 국세청에서는 우편과 Direct deposit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경우 4. 국세청은 절대 납세자의 정식적인 이외의 방법으로 세금을 환급하거나
5. 부재중 전화의 CALLER ID를 국 동의 없이 납세자의 정보를 다른 사람 요구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메
국세청을 사칭하는 대표적인 행태는 세청이나 회계사무소 번호로 조작하여 에게 누설하지 않는다. 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는 무시하거
다음과 같다. 진짜 회계사무소나 국세청에서 전화가 5. 국세청은 절대 납세자의 전화 응 나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담당 회계
사에게 문의 하는 것이 좋다.
**이번 Covid-19 사태 이후 정부 지
원금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는 일부 사
람들이 스패머들의 주 타겟이 되고 있
다. 특히 혼란이 오는 경우는 국세청
직원들이 집에서 일을 하며 개인전화를
사용하여 전화를 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일단 요구하는 정보는 바
로 주지 말고 전화해준 케이스에 대해
국세청 프로그램에 메모를 남겨달라고
하고 담당직원 전화번호를 받은 후 전
화를 끊고 국세청으로 전화를 하여 실
제로 국세청 직원으로부터 온 전화가
맞는지 확인을 하는 방법이 있다.
EXPRESS 편집팀
위 내용은 일반적인 사실이며, 특정 전문가의 조언을 대용
해서 사용될 수는 없습니다. (This material is general in
nature and should not be relied upon to replace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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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럼은 투데이즈머니 4월 8일자 이정 회계
컬럼을 전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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