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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4.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9
이번 주말부터 덥다…여름 시작!
더디게 하여 예상됐던 대규모 홍수 사태
를 막고있다. 그러나 해밀톤 기상전문가
기상청, 21일 본격적인 밴쿠버 여름 알려 는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이 예상되고 있
당분간 섭씨 20도의 시원한 날씨 이어져 어 홍수를 몰고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 올해는 다행스럽게도 지난해와
같은 가뭄으로 인한 산불사태는 예견되
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형적인 여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번 여 름날씨가 아직 밴쿠버에 도착하지 않았
름은 지난해와 같은 기록적인 폭염사 다. 멋진 여름날씨가 밴쿠버를 건너 뛰지
태는 발생될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일 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 BC주 내륙지역에 따라 섭씨 40도에 BC홍수발령센터의 홍수 예보는 아직 없
육박하는 날이 며칠 이어질 것”으로 전 으나 톰슨 강과 리아드 협곡 인근지역 및
망했다. 쿠트니 동서지역에 대한 홍수 경계령이 주
여름이 시작되지만 당분간 밴쿠버는 시되고 있다. 아울러 BC산불방지협회의
섭씨 20도를 약간 웃도는 시원한 여름 예상되는 산불 경보도 아직은 없는것으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지 로 알려졌다.
난해, 리튼에서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email protected]
높은 기온인 섭씨 49.6도가 기록된 바
올해 밴쿠버의 여름은 아직 오지 않 있으며, 이 폭염으로 이 지역에서 두 명
고 있다. 밴쿠버 날씨는 요즘 지난해의 이 사망했다. 지난해 BC주에서는 6월
기록적인 폭염 사태와는 매우 대조적인 21일부터 지역적으로 기온이 급상승하
모습이다. 지난해 BC주에서는 6백여 명 기 시작했으며, 24일을 지나면서 전 지
이 폭염으로 사망했다. 역의 지면은 그야말로 들끓어 올랐다.
기상청은 지난 21일부터 밴쿠버에 전 지난 해 6월30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섭
형적인 여름날씨가 드디어 시작된다고 씨 40도가 넘는 기록적인 폭염사태 정
발표했다. 이번 주말은 기온 상승을 점을 찍었다. 이와 같은 기간이 약 1주
예보했다. 기상청 타일러 해밀톤 기상 일 정도 지속됐고, 다시 예전의 여름 기
전문가는 “남아메리카의 저온성 이상 온으로 되돌아 갔다.
기후인 라니나 현상이 밴쿠버 해안가 한편, 밴쿠버의 서늘한 여름기온이 주
의 여름 기온을 낮추어 서늘한 날씨가 내 산 정상에 쌓인 눈의 녹는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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