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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8/2022 LOCAL NEWS WWW.VANLIFE.CA 9 9
펄스크릭 훼리운행 40주년 맞아… “지역 명물로”
로 넘겨졌다. 매키니스가와 함께 훼리 운
영 동업을 해 오던 제프 프렛은 1985년 여
기서 독립해 인근에서 수상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이 후, 프렛과 매키니스는 펄
스크릭에서 양대 수상 운송수단 사업을
하는 두 경쟁 업체로 성장했다. 매키니스
가의 훼리는 17대, 프렛가의 수상버스는
총 14대이다. 이들은 팬데믹 기간동안 이
용자의 급감으로 한 때 막대한 재정난을
기록하며 사업에 위기를 맞아 3개월간 운
영을 중단하기도 했다.
그러나 팬데믹이 완화되기 시작하면서
다시 승객들의 수가 늘어나 현재 빠른 회
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맞고 있다. 5월 한 달간
이용객들이 12만명에 달했고, 6월과 7월
에는 월평균 25만명을 선회할 것으로 예
상되고 있다. 페터슨 매니저는 1990년 여
1981년부터 운행, 팬데믹 동안 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름 아르바이트로 훼리 운행에 처음 참여
1일 캐나다데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은 하게 됐으며, 해마다 다른 일을 찾아보려
이용자 급감 3개월간 운영 중단 가족들과 함께 펄스크릭에 나와 훼리 운 고 했지만, 결국에는 다시 이곳으로 오게
6월, 7월 25만명 예상…재정비 행 4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의 시간을 만 되었고 현재는 이 업장의 매니저 일을 하
끽하기도 했다. 고 있다.
펄스크릭 훼리 운행은 1981년 브라이언 훼리운영을 초기 시작했던 매키니스는
지역 주민 및 많은 수의 관광객들이 애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비슬리와 로라 깁슨에 의해 처음 시작됐 현재 고인이 됐지만, 이 사업이 그의 가족
용해 온 펄스크릭 훼리가 운행된 지 올 해 제레미 페터슨 훼리 운행 매니저는 “훼리 으며, 전력을 이용한 작은 훼리호 승선에 들에 의해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고 페터
로 40년을 맞이했다. 그랜빌아일랜드와 들이 빠르지도 않고, 크기도 작지만, 훼리 이용객들은 당시 50센트를 지불했다. 그 슨 매니저는 말했다. 훼리 이용로는 편도
잉글리쉬베이 지역을 오고가는 이 훼리는 를 타는 순간 고객들은 모든 잡념을 날 러나 재정 부족을 호소해 오던 운행 소유 3.50달러이며, 일일 패스권은 16달러 이다.
지난 1981년부터 운행되고 있으며, 지역의 려 버리게 된다. 짧은 순간 한가한 시간 권이 올해부터 조지 매키니스가의 단독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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