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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8/2022 COMMUNITY WWW.VANLIFE.CA 15
H-Mart, 밴쿠버장학재단에 $500 ‘저소득 세입자 수당’
지급 언제?
한인 장학기금 전달 4월 예산발표에서 크리스티아 프리랜
드 연방재무 장관은 높은 임대료로 고
전하는 1백만명의 저소득 세입자에게 1
회성 보조금 500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올 해 5천 달러 후원 H-Mart가 6월 21일(화) 코퀴틀람 약속했다. 6월 물가인상 대응책을 발표
H-Mart에서 열린 2022년도 한인 장학기 하면서 프리랜드 장관은 이 약속을 재
2014년 이래로 6만 달러 지원
금 전달식에서 차세대 한인 리더를 위한 확인해 주었다.
“차세대 한인사회 리더 육성 차원” 장학기금 5천 달러를 밴쿠버한인장학재 물가인상을 팬데믹, 중국의 제로코로
단에 후원했다. 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돌린 정부의
최홍석 과장은 “물류파동과 인플레이션 물가 대응책에는 캐나다 근로자 수당,
으로 회사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인사 탁아비용 인하, OAS 10% 증액, 수당에
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하여 밴쿠버한 물가인상률을 반영 등을 포함되었다. 5
월 전국물가는 7.7%였다.
인장학재단을 후원하고 있다는 부분에
아직 연방정부는 500달러 지원금을 누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H-Mart
구에게 언제, 어떻게 지급하겠다는 계
는 한인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
획을 밝히지 않고있다. 다만 지난 6월27
인 후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일 연방재무부는 그 날 오후에 자세한
또, “H-Mart는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사내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 는 무소식이다. 이 500달러 지원금은 40
하는 등, 미래 교민 사회와 캐나다 사회 억달러 예산의 8년계획 캐나다하우징
를 이끌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하여 다양 보조금 정책의 일부이다.
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BC주정부도 연방정부가 이 지원금의
H-Mart는 2014년부터 밴쿠버한인장학 구체적인 지급계획을 기다리고 있다.
재단에 정기적으로 장학기금을 후원해오 최근 ZUMPER.COM이 발표한 자료
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6만 달러의 장학 에 따르면 밴쿠버 2베드룸 렌트비는 지
금을 후원했다. 난해 대비 20% 급등했고 원베드룸은
H-Mart 최홍석 과장(우)이 밴쿠버한인장학재단 김범석 이사장(좌)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H-mart 14.9% 급등한 평균 월 2,240달러이다.
VANCOUVER LIFE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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