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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15/2022 LOCAL NEWS WWW.VANLIFE.CA 11
애완견 공공교통 이용 제한 규정 완화 촉구
현행 규정에 의하면 애완견
무게 15파운드 이하만 승차 가능
약 1천2백여 명의 관련 주민들
온라인 청원서에 서명..“불공정 처사”
BC주 내 개스 가격의 고공 행진이 계속 않는다는 조건이 붙여졌다.
되면서 주민들의 대중교통 수단 이용율이 물론 현재도 대형견이라 할지라도 훈련
동반 상승되고 있다. 특히 애완견을 키우 이 잘 돼 있어 공공 업무에 참여하는 서비
는 주민들은 애완동물을 동반하고 공공 스 애완견인 경우, 주인의 손에 목줄이 연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관련 제한 규정으 결돼 있거나 작은 애완동물일 경우, 베낭
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나 운반상자에 보관될 경우에는 공공
BC교통부는 크기가 작은 애완동물의 교통 수단 이용이 가능하다.
경우, 소지함 박스에 넣어진 상태로 애완 BC주의 기존 애완동물 공공 교통 수단
동물 주인의 공공교통 수단 탑승을 허용 동승 규정은 북미주 약 25개 대도시들과
하고 있지만, 덩치가 큰 애완동물의 탑승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들
은 제한하고 있다. 해당 주민들은 온라 중 6개 도시들은 BC주보다 현재 그 규정
인을 통해 BC교통국에 관련 규정을 완 이 훨씬 자유롭다. 여기에는 미국 보스턴,
화해 주도록 건의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씨애틀 그리고 토론토 및
지난 주까지 약 1천2백여 명의 관련 주 캘거리 등이 포함된다.
민들이 온라인 청원서에 서명을 마쳤다. 이번 대형 애완견들의 공공 교통 수단
이들은 훈련을 잘 받은 애완견의 경우, 이용 허용 청원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애
다른 탑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는 완견 소유주 포티아 자파로니 씨는 “기 교통 수단을 이용해야 할 형편인데, 작지 를 이용할 경우에는 현재 추가 요금이 적
범위에서 제한 규정이 완화돼야 한다고 존의 BC 트랜스링크의 애완견 공공 교 않은 애완견을 소지했다고 해서 공공 교 용된다. 그러나 박스에 넣은 새, 토끼 그
주장한다. 여기에는 애완견이 탑승객 등 통 수단 이용 규정에 의하면 애완견의 무 통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은 불공정한 리고 고양이 등은 현재 공공 교통 이용이
을 향해 큰 소리로 짖어 대거나 얼굴이나 게가 15파운드 정도를 넘기가 어렵다”고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항의한다. 가능하다.
신체 부위를 핥고, 으르렁거리며 위협하지 설명한다. 그녀는 “개스비 상승으로 공공 한편, 대형 애완견을 동반한 채로 택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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