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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5.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경찰, 30대 재택 노인 요양보호사 사기 혐의로 구속
3일, 법정에 모습을 나타낸 챔달에게
재판정은 우선 가처분 석방 조치를 내 성폭력 범죄 26년만에 최대
신용카드, 명의 서류 등 불법적 사용 렸다. 법정은 그녀가 더 이상 이 노인의 연 3만건 넘어
법원, 재택 요양보호사 자격 박탈 카드들과 수표, 운전면허증, 출생 증명
서, 사회보장카드, 우편물이나 고지서 지난해 캐나다에서 경찰에 신고된 성
경찰 추가 피해자 신고 접수 중 등을 소지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또 법 폭력 범죄가 2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정은 그녀가 향후 노인들을 상대로 하
는 재택 요양보호사 일을 할 수 없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은 2일 연례 범죄 실태
명령했다. 보고서를 통해 작년 한해 경찰에 신
재택 노인 요양보호사가 노인을 상대 무하던 중, 노인의 지갑을 훔친 것으로 경찰은 이 노인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 고 접수된 성폭력 범죄 건수를 3만4천
로 한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리치몬드 경 조사됐으며, 해당 지역에서 노인의 카드 상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또 이미 이 같 242건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보다
찰은 지난 6월 29일, 리치몬드에 살고 있 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 피해를 용의자 랫 챔달로부터 당한 주 18% 증가한 수준으로 1996년 이후 최
는 한 노인(96)으로부터 자신의 지갑이 범인의 신원은 써리 거주민인 애나 마리 민들의 신고를 접수 받기위해 랫 챔달의 대치다.
분실됐다는 제보를 받았다. 경찰 조사 랏 챔달(30)이라고 경찰은 발표했다. 얼굴 사진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결과, 이 노인의 지갑 안에 있던 신용카드 경찰은 용의자 챔달이 이 노인의 카드 경찰은 랫 챔달이 그 동안 리치몬드, 델 성폭력 범죄는 2020년 한해 감소한 것
와 은행 직불카드 등이 써리와 델타에서 를 도용해 5천달러 이상을 사기로 갈취 타, 화이트 락 및 써리 등지에서 재택 요 을 제외하고 5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
몇 차례 사기 도용된 사실이 드러났다. 했으며, 노인의 신분을 이용해 노인 명의 양 보호사로 일해 왔다고 했다. 경찰은 다. 특히 통상적으로 경찰에 신고되지
써리 경찰은 연계 수사를 통해 이 사건의 의 두 건의 서류 등을 조작했다으며, 한 해당 지역 관련 주민들의 추가 제보를 전 않은 사례가 더 많은데다 신고된 사건
한 용의자를 체포했다. 건의 신분 도용 등 여러 건의 사기성 개인 화 604- 599- 0502를 통해 받고 있다. 도 과소평가돼 처리되는 경향이 심각
용의자는 이 노인의 재택 요양사로 근 적 이득을 챙겼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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