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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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AUGUST. 12. 2022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최근 폭염으로 16명 사망 추정




                                                                               도 중반 정도에 달했
                                                                               다고 캐나다기상청
        사망자 40-90대 연령층, 6명은 70대로 확인                                            은 전했다. 밴쿠버 항

        주정부 폭염발생 관련 비상 시스템 가동 중                                                만 및 아일랜드 보건
                                                                               국은 해당 기간 동
                                                                               안 한 명의 주민이
                                                                               폭염을 견디지 못 하
                                                                               고 사망했다고 발표
         지난 달 말부터 이 달 초까지 이어진 폭             이 사망한 바 있다. 리톤 지역의 당시 기            했다.
        염으로 16명의 주민들이 사망한 것으로               온은 섭씨 49.6도를 나타내 캐나다의 역              같은 기간동안 이들
        추정되고 있다. 이들 중 8명은 프레이져              사상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해              지역에서도 일일 평균
        밸리 및 프레이져 캐년 지역 거주민들이고,             폭염으로 사망한 노년층들은 대부분이                기온이 연거푸 갱신되
        6명은 내륙 지역 주민들이다. 여기에는 오             독거 노인들이었으며, 일부는 몸을 잘               는 기록을 나타냈다.
        카나간 및 남부 내륙지역이 포함된다. 사              움직일 수 없는 환자들이었다. 이들의               고온현상이 계속해서
        망한 주민들이 모두 폭염 관련 사망자들               주거 공간에는 적절한 에어컨 시설이 마              이어지면 밤이 된다 할지라도 기온이 내려               한 지침을 전달한 바 있다.
        인지는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련돼 있지 않아 이들 노년층 주민들은               가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 기동을 하지 못                지난 여름에 이어 올 여름 주 내 평균 기
        따라서 이들에 대한 자세한 사인 조사가               더위를 이기지 못 하고 대부분 현장에서              한 채로 지내야 하는 노인들에게는 치명                온이 평년치를 오를 때마다 주민들은 긴
        경찰에 의해 현재 진행 중이다.                   숨을 거뒀다.                            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주정부는 지난 해             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주정부는 지난
         이들 대부분은 40-90대 연령층이며, 6명            지난 7월말에서부터 8월초 오카나간,              폭염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되자, 노년                해의 사태를 교훈 삼아 현재 주 내 폭염 발
        은 70대로 확인됐다. 지난 해 6월말, BC           프레이져 캐년 그리고 남부 내륙지역은               층들의 자녀 및 가족들 그리고 지역 사회               생 관련 비상 시스템을 가동 중에 있다.
        주에서 폭염으로 619명의 노년층 주민들              일일 평균 기온이 섭씨 30도 후반부터 40           커뮤니티 측에 관련 안전사고 방지를 위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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