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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AUGUST. 26. 2022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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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 당수 선발 올해 어렵다” …양자대결로 경선실시
에 예정보다 몇개월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에비 유력 후보, 애퍼두라이 입후보에 ‘당혹’ 일각에서는 에비 후보
개원연설 및 2023 예산 산정 준비에 차질 우려 의 당수 직 승계 일정이
당초의 예정대로 진행되
면 에비 당수의 차기 의
회 개원 연설 및 2023년
존 호건 주수상의 뒤를 이어 올해 BC신 드 스즈끼 연구소의 기후 재난국의 한 책 도 예산 산정 준비 등에
민당(NDP)의 새 당수가 최종 연말경 결 임관으로 일하고 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정될 예정이었으나, 예상 외로 몇 개월이 에비 후보는 존 호건 현 수상이 신병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
더 소요될 전망이다. 이유로 수상직을 내려 놓아BC신민당 소 소리도 있다.
BC신민당은 전 BC주 법부무 장관을 지 속 차기 수상직에 오르게 될 것으로 이미 신민당 차기 유력 당수
낸 데이비드 에비(45)를 일찌감치 단독 당 잘 알려져 있다. 차기 수상이 정식 임명을 이자 BC주수상직에 오
수 선발 후보로 내세웠다. 에비 후보는 받기 전까지 존 호건 수상이 잔여 임기를 를 것으로 예상되는 에비 후보는 2013년 에서 패배한 클락 수상은 의정 복귀를 위
BC주의회 신민당 의원 총 수 57명 중에 채울 예정이다. BC신민당은 예정대로라면 정계에 몸을 담기 전에는 피봇 법률회사 해 당시 보궐 선거를 통해 간신히 의석을
48명의 의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기 10월 4일, 에비 후보를 전당대회를 통해 에서 일한 경력이 있고, BC시민자유협회의 회복했다.
때문이었다. 당수로 지명한 뒤, 12월 에비 후보를 정식 행정 책임관으로로 재직한 바 있다. 그는 BC신민당 출신의 역대 수상들 중에 연
그러나 에비 후보는 최근 한 여성 환경 당수로 출발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애 2013년, 주총선에서 밴쿠버-포인트-그레 임에 성공한 인물은 데이브 바렛, 마이크
운동가인 안잘리 애퍼두라이(32)로부터 퍼두라이가 차기 당수직에 출사표를 던 이 지역구에 신민당 후보로 출마해, 당시 하코트 그리고 존 호건 등 세 명이 유일
당수직 선발전에 도전장을 받게 됐다. 그 져 단독후보가 아닌 양자 대결의 경선 BC주 수상을 맡고 있던 자유당의 크리 하다.
녀는 현재 유명 환경 운동 단체인 데이비 과정이 필요하게 돼 신민당 당수직 선정 스티 클락에게 패배를 안긴 바 있다. 총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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