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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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4/2022                                   C    O    M    M     U    N    I   T    Y                             WWW.VANLIFE.CA 23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초청                                                        “명예회원 덕에 유공자회가



            관저 만찬 참석                                                                 유지됩니다”





                                                                                     이우석 회장 유공자회 명예회원에게 감사 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              양한 경력을 가진 위원들께서 총영
            회(회장 정기봉)은 견종호 총영사 초           사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장은 10           수고가 많았다. 유공자회가 유지되
            청으로 10월 26일 관저에서 만찬 및          요청하였다. 정기봉 회장은 “캐나다                       월 31일 오후 12시 코퀴틀람의 식당          고 활동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명에
            간담회에 참석했다.                     에서 한국의 평화통일에 대해 알리                       에서 유공자회 명예회원들에게 점심              회원들의 숨은 희생과 수고 덕이다”
             견 총영사는 동포사회 발전을 위             고 외교 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라                       대접을 했다.                        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 민주평통 위원들의 노력에 사의             고 했다.                                      이 날 이 회장은 “얼마전 한국 국                               이지은 기자
            를 표하면서, 여러 활동영역에서 다                      VANCOUVER LIFE 편집팀              방부 감식반 방문 때 명예회원들의                      [email protected]








            무궁화여성회 제 8회 넘어짐                                                         BC한인실업인협회



            예방을 위한 건강 세미나 연다                                                        송년의 밤 개최한다




                 오는 12일 오전 10시                                                         오는 22일 푸짐한 경품과 이벤트 가득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Floata Seafood
                                                                                    Restaurant(400-180 Keefer Street
                                                                                    Vancouver)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
                                                                                    한다. 한인단체 중 가장 먼저 송년
                                                                                    회를 진행하는 BC한인실업인협회는
                                                                                    푸짐한 경품과 재미있는 진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행사 중
                                                                                    하나다.                            한인실업인협회에 보내주신 여러분
                                                                                     예약은 10일까지 선착순 마감이              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며 입장권은 1인 50달러다. 10명 그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어려운 시
                                                                                    룹예약은 500달러를 400달러에 구            간을 잘 극복하신 밴쿠버 교민 여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은 오             하다. 신청은 전화 604-721-9199로                 매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             러분과 협회를 후원하시는 감사한
           는 12일 오전 10시 오약국 건물(504         하면 된다.                                   은 전화 604- 431-7373 이나 E-Mail: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Cottonwood Ave. Coquitlam)에서     김인순 회장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또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쁘시
           한방으로 풀어보는 낙상 예방법과               낙상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예방법                       한 한국행 왕복 항공권, TV, 쿠쿠  겠지만 참석하시어 푸짐한 식사와
           자가 스트레칭 세미나를 연다. 이 날            을 알아보고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                       밥솥, 공기청정기 외 다수의 푸짐한  경품도 타시는 즐거운 시간 가지시
           이규민 강사(현 필립 한위원 원장)이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한                      경품이 마련 되어있다.                    기 바랍니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
           강의하며 전 교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박만호 회장은 “2022년 한 해 BC          을 당부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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