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Binder1
P. 13
DECEMBER. 9.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외국인 근로자 가족에게도 취업 허가 방침
을 위한 해당 프로그램이 향후 농업 분
내년부터 2년간 시범적으로 우선 시행 야 등에 관련 되는 저임금 외국인 임시
노동자에게 까지도 확대될 방침이다. 그
약 20만명의 외국인 임시 근로자 참여 전망 러나 관련 정책 이행에 앞서 아직 구체적
인 실효성을 놓고 결정된 것은 없다. 이
들은 국내 중간층 이하의 임금보다도 더
연방정부는 한시적으로 캐나다를 방 미래를 위해 캐나다에서의 근 낮은 보수를 받고 있다. 단지 정부는 농
문해 일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로 기간을 인내하며 견딘다 업 분야 임시 외국인 근로자들도 같은
그 가족들에게도 캐나다 국내 취업 기 고 한다. 범주에서 다루게 될지를 놓고, 현재 검토
회를 허용할 방침이다. 이 소식에 외국인 연방정부는 이번 조치의 이 중이라는 입장만 밝혔다.
근로자들 및 이들을 위해 일하는 법조계 행에 앞서 우선적으로, 고기능 BC주 농가 등에서 한시적으로 일을 하
단체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자격을 갖춘 근로자들부터 그 배우자 약 20만 명의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이 이 고 있는 멕시코 및 남미 지역출신의 외국
한 관계자는 캐나다에 와서 일을 하느 의 국내 취업을 허용하고, 차츰 가족들로 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고기 인 근로자들은 남녀로 나뉘어, 단체 숙
라 고국에 있는 가족과 상당기간 떨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렇게 해서 해당 능 분야에서의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의 소에서 방 당 2-4명이 같이 기거하고 있
져 지내야 하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로자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고, 더 배우자 및 그 가족들에게 취업 기회가 허 으며, 거의 대부분이 현지 가족들과 떨
있다고 한다. 이 들은 지난 팬데믹 기간 나아가 재정적인 면에서도 더 빨리 적응 용돼 왔다. 제도가 안정이 되는대로 이들 어져서 지내고 있다. 이들 중에서 가족이
동안에는 이동이 불가능해 가족들과 더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은 캐나다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의료 온전히 함께 모여 사는 근로자들을 찾
긴 이별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외국인 이번 제도는 내년부터 2년간 시범적으 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고기 기는 거의 힘들다.
임시 근로자들은 가족과의 보다 행복한 로 우선 시행된다. 연방정부는 내년도 능 분야에 한정된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 [email protected]
진 료 시 간
월-금 9:30am - 5:30pm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