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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23/2022                                                COMMUNITY                                               WWW.VANLIFE.CA 13



                                           해병전우회 송년회 모임 진행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영필)은17일                 했다. 이 날 김주한 국제한인식품 주류상 총연
        얀스가든 중식당(버나비)에서 2022년 송년회를                 합회(미국) 회장이 참석해 김영필 회장에게 감사
        개최했다.                                      패를 전달했다. 김주한 회장은 “북미 해병 전우
         김영필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                  회의 친목과 우정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 회장님
        하는 시기다. 해병전우회의 회원들이 건강하고                   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 날 담화를 나누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                   식사를 하면서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융합과 일치’ 로 신구세대 회합 결성에 기여”
























                                                                           일치’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또 금년에는
                                                                           늘푸른 청년회 설립 등 차세대 행사가 함께 이
                                                                           루어져 매우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고 했다.
                                                                             내년에는 원로층을 위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
                                                                           신구세대의 화합을 결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밴쿠버이민사 자료모음과 전시장
            캐나다 한국문인협회 송년회 열려
                                                                           마련에 함께 하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나영              했다.                            협조를 당부했다.
            표) 및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             이원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              회원들은 선물 전달, 기타 연주, 노래 등 다양
            는 17일 이그젝티브 호텔(코퀴틀람)            난 한 해 회원들과 많은 행사를 진            한 공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을
            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 날 한             행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들을  가졌다.
            인단체장 및 회원들 50여명이 참석             나누었고 특히 회원간의 ‘융합과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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