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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13/2023 CONCERT WWW . V A N L I F E . C A 13
포레스텔라 밴쿠버 온다
밴쿠버 다운타운 퀸 엘리자베스 극장
1월 26일 오후 7 시
한국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아이돌 ‘포레스텔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지난해를 마무
(Forestella)’의 새해 밴쿠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 리했다.
다. ‘K-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음악장르를 개척 Forest 의 “숲”과 Stella 이탈리아어
하고 있는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1 월 26 일 오 로 “별” 의 의미를 담고 있는 “포레스텔
후 7 시 밴쿠버의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멋진 공연 라’ 는 지난 2022 년 첫번째 미니앨범 '
을 펼칠 예정이다.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최근 한국에서 완전한 뿌리를 내린 포레스텔라는 World Tree)'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
지난해 12 월 24 일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6 연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Save our lives) '
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새로운 행보를 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2 월 신곡
이어나가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새해벽두부터 해외 “유토피아”를 발표하기도 했다.
무대 개척을 위해 북미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 최근 공연티켓을 구매했다는 써리에 사는 김모씨 라 별칭은 공연 한달여를 앞두고 있는 포레스텔라
히 오는 1 월 26 일 캐나다 밴쿠버를 비롯해서 미국 (여성, 61세)는 “한국에서는 표를 구하기 힘들어서 간 의 밴쿠버 무대를 유난히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라는
의 엘에이, 뉴욕, 달라스, 애틀란타에 이르는 5 개 도 신히 구석에서 공연을 봤지만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평가다.
시 대장전에 나선다. 공연이었다”면서 “이번에는 밴쿠버 더 좋은 자리에 이번 공연은 드림투어(Dreaming Tours Ltd.) 주
지난 2017 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2'에서 우승 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게 되서 어릴적 소풍을 앞둔 최로 개최되는 포레스텔라 공연은 밴쿠버 필름스
하며 이름을 알린 포레스텔라는 인기 경연 프로그 소녀처럼 포레스텔라 공연이 너무나 설레이고 기다 쿨(Vancouver Film School), 한인 신협(Sharons
램, 불후의 명곡이나 열린음악회 등에서 최고의 무대 려진다” 고 했다. Credit Union), 에밀리오 부동산팀(Emily Oh
를 선사하는 한편 최근에는 인기예능 “유 퀴즈 온 더 실제로 밴쿠버의 많은 주민들은 남다른 노력과 실 Realty) 그리고 콩코드 퍼시픽 개발사(Concord
블럭(tvN)”등을 통해 그들만의 매력을 확산시키면서 력으로 빚어내는 ‘믿고 보는 라이브’ 라는 포레스텔 Pacific Developments) 등이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주캐나다한국대사관, 제 4기 SNS 명예기자단 모집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 culture.org/ko/1117/board/580/
순)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 read/120130) 를 통하여 확인 할 수
화원, 원장 이성은)은 2023년 명예기 있다. 지원 마감일은 2023년 1월 29일
자단을 모집한다. 일요일이다.
명예기자단은 기자단 본인이 보유한 이성은 문화원장은 “명예기자단의
다양한 SNS를 통해 한국과 관련된 활동은 디지털 공공외교 활동으로,
다양한 글, 영상, 카드뉴스 등을 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근이 쉽고
작하여 한국의 문화, 외교, 정책을 소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는 특징을 활
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활동 용하여, 캐나다인들이 어느 곳에서 거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11월까지이며 주하던지 한국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SNS에 친숙하고, 한국, 한국 문화, 외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교, 정책, 국제사회 등에 관심이 있는 언급하며, “명예기자단은 각자의 개성
캐나다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통해 한국
수 있다. 에 대한 경험을 풍부하게 하고, 한국
참가자들은 명예 기자로서 문화원 과 캐나다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중
과 대사관이 주최하는 수교 60주년 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나 이번
행사를 포함한 여러 행사에 초청되어 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널 영하는 SNS를 통해 캐나다 내 2023년은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
다양한 SNS 플랫폼에 기사, 사진, 동 리 확산하게 된다. 널리 홍보될 예정이다. 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명예기자단의
영상을 게시하게 된다. 이 외에도 한 명예기자단이 제작한 온라인 명예기자단 신청에 대한 자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한국 문화 콘텐츠는 명예기자단 본인의 세한 사항 은 문화원 홈페이 말하였다.
와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자신만 SNS 계정뿐 아니라 문화원이 운 지 (https://canada.korean- VANCOUVER LIFE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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