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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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JANUARY. 27. 2023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이비 주수상, 트루도 수상과 내달 초 첫 공식 회동





                                                                                                                    례회의 주요 의제는 국내 보건 문제 개선

        의료 시스템 지원책 강력히 요청할                                                                                          방안 모색으로 전해졌다. 현재 BC주를
                                                                                                                    비롯해 각 주들은 의사, 간호사 및 응급
        예정…주택, 기후변화도 주요 의제                                                                                          의료 구조 인력부족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쟝-이브 듀클로 연방 보건장관은 연방
         2월 초, 이비 주수상이 오타와에서 열리             신건강 및 마약 중독                                                             및 각 주 수상들이 현재 닥친 난제 극복
        는 각 주 수상 및 트루도 연방수상과의               자 지원 프로그램 등                                                             을 위해 건전한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모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비 수상은 이              에 더 박차를 가할                                                              보인다고 했다. 특히 연방보건부는 국내
        모임에서 연방정부 차원의 의료 시스템                예정이다.                                                                   의료 시스템 디지털화를 모색하고 있는
        지원책을 강력히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                 이비 주수상은 이번                                                             중이다. 이번 캐나다 의료 서비스 개선
        다. 특히 BC주에 산적된 보건분야 개선              모임에서 트루도 수상과 보건 문제를 비                이비 주수상의 이번 회동은 그가 BC주수             계획은 10년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알려
        을 위한 연방정부로부터의 현금 지원이                롯해 주택 및 기후변화 관련 정책에 대해              상이 되고 난 후의 첫 공식 석상이 된다.             졌다. 특히 연방 정부는 이번에 BC주의
        매우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알                이비 주수상과 트루도 연방수상은 22               정신건강 및 마약 중독 분야에 큰 비중
         그 동안 연방정부는 각 주 의료 지원               려졌다. 이비 주수상은 의료 서비스 개선              일, 중국 춘절을 맞아 밴쿠버 차이나타               을 두고 검토할 예정이다.
        을 위해 각 주정부 부담금의 약 22%를              을 위해 일부 의사들에 의한 의료 서비스              운에서 약식 만남을 갖기도 했다. 이 자               BC주는 연간 2백7십억 달러를 의료 분
        지원해 왔으나, 향후 33%로 증액될 것이             민영화 건이 거론되고 있지만, 현재 공공              리에는 연방 신민당의 자그밋 싱 당수도  야에 지출하고 있으며, 이 중 60억 달러
        요구되고 있다. 각 주정부들은 연방정부               의료 활동도 부족한 시점에서 이는 아직               자리를 같이 했다.                          가 연방정부 지원금이다.
        지원을 통해 홈케어, 노년층 의료지원, 정             은 시기상조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각 주 수상들과 연방수상과의 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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