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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7. 2023 / WWW.CANADAEXPRESS.COM ECONOMY 15
새해들어 첫 기준금리 또 인상… 0.25p%↑
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은, 금리인상 지금까지의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사이클 중단 시사 정상 수준의 약 4배에서 겨우 3배로
수준으로 낮추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중은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
물가 연말까지 3%, 하는것 보다 더 빨리 금리가 내려
내년 2% 하락 갈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MPR전망에서 중은은 물가
가 연말까지 3%로, 그리고 내년에
캐나다중앙은행이 25일 새해들어 2%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첫 금리를 다시 한번 올렸다. 인상 있다.
폭은 0.25%p 로 기준금리는 4.50%
정책방향 변경
를 기록했다. 그러나 캐나다의 금리
정책 역사상 가장 공격적이었던 일 이렇게 전망하는 것은 중은 만이
련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멈출 지 모 아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 스티븐
른다는 신호를 보냈다. 캐나다중앙은행의 연속 8회 금리 인상. /파이낸셜포스트 브라운은 경제전문가는 캐나다 경
이번 인상은 베이 스트릿과 대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인 다. 인상된 금리는 26일부터 적용 제가 급속히 둔화되어 인플레이션
수 전문가들이 예측한 바이다. 역대 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 위 된다. 은 기대보다 빠르게 1~3%대로 돌
최고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해 필요하다면 정책 금리를 더 올릴 금리인상은 변동금리에 영향을 주 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서 캐나다중앙은행은 지난해 3월부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며 대출금액에 따라서 충격이 다르 그는 올해 하반기까지 물가가 2%
터 연속 8회 인상을 단행했다. 국내경제가 서비스 가격상승과 과 다. 이 날 금리인상은 10만 달러 대 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결과
이번 인상은 3월 이후 인상폭이 가 잉수요 징후를 계속해서 보이고 있 출을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은 경우 적으로 우리는 오늘의 금리인상이
장 적었을 뿐 아니라 캐나다중앙은 고 사업주들이 아직도 채용에 어려 월 상환금이 약 15달러 증가한다.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중
행은 당분간 인상을 보류할 것임을 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의 이전의 7차례 인상폭이 초래한 영향 은은 빠르면 3분기에 금리를 다시
내비쳤다. 불씨는 아직 뜨겁다. 에 추가된 부담액이다. 인하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믿
발표 후 기자회견에서 티프 맥클 온타리오주 위트비에 주택을 소유 는다”고 했다.
램 총재는 “경제발전이 통화정책보 시중은행 금리 잇달아 인상 한 메자 마하탑과 아내는 팬데믹 반면 아민 얄니쟌 경제학자는 현
고서(MPR)의 전망대로 전개된다 이 날 금리인상 발표 후 5대 시중 이전에 매달 2천 달러가 조금 안되 재의 인풀레이션 압력은 2%대로 낮
면 금리인상을 잠시 멈추고 지금까 은행은 일제히 은행의 기준금리를 게 모기지를 상환했다. 그러나 아이 추기 극도로 어렵다고 말한다. 금
지 누적된 금리인상의 효과를 평가 0.25% 인상, 6.7% 수준으로 조정했 들이 커져 2021년에 집을 늘려 이사 리인하는 마하타브 씨와 같은 대출
하면서 변동금리로 바꿔 대출금도 자에게는 희소식이 되겠지만 맥클
늘렸다. 처음에는 약 3천 달러 정도 램은 금리인하에 대한 반복적인 질
였다. 조금은 부담이 되었지만 가계 문에 대해서 부정적 의사를 표했다.
예산으로 감당할 수 있었다. 그러 그는 “물가는 내리고 있지만 아직
나 현재는 5천 달러 이상으로 불어 6%를 넘는다. 리스크가 아직 존재
났고 부부는 아낄 수 있는 예산은 하며 인하를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1센트라도 아끼고 있다. “금리인상 했다.
이 무섭다는 말을 들었지만 직접 느 모기지중개인 사만다 브룩스는
끼기는 처음이다”라며 당혹감을 내 최저 금리시대는 이제 영원히 사라
비추었다. 질 지 모른다고 했다. “금리가 반드
그는 왜 중은이 자신과 같은 가계 시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에 큰 부담을 초래하면서 이처럼 공 1~2% 고정금리 시대는 다시 돌아
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아해한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 Financial Post
티프 맥클램 총재는 25일의 인상을 끝으로 잠시 금리인상을 보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단 물가가 다시 오르면 인 션을 잡겠다고 주장하지만 물가가
상이 불가피하다는 조건을 강조했다.
잡힐 때면 은행만 부자가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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