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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7. 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9
올 봄 코로나 백신접종 하지 않는다
헨리박사 “백신접종 의무화가 요구되지 않아” 70세 이상의 원주민들 그리고 장기 질환 는 주 내 공무원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백
공무원의 백신 의무접종도 14일부터 해제 이나 현재의 질병으로 백신이 필요한 주 신 의무접종이 14일부터 해제됐다.
백신 미접종 주민들의 공공건물 출입도 허용 민들이다. 따라서 다음 달 3일부터 주 내 공무원
노령층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서 제시
BC주에 백신 필요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는 사라지며, 해당 백신을 접종 받지 않
헨리 박사는 “다른 나라들의 통계치와 아 잠정 휴직하고 있던 공무원들도 일
BC주 의료상황을 토대로 해 볼 때, 일반 상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따라서 백신
주민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화 미접종 주민들의 공공 건물 출입도 허용
가 요구되지 않는다”고 했다. 된다. 그러나 보건기관 및 장기 요양 센
한 편, 보건부는 60세 이상의 주민 및 터 등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백
50세 이상의 원주민들 중, 아직 코로나 신 접종 의무화는 아직 유효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던 주민들에게 [email protected]
올 봄 백신접종을 권하고 있다. BC주에
서는 아직 코로나바이러스가 활동 중이
며, 지난 겨울부터 B형 인플루엔자가 특
히 젊은층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
다. 또 다른 호흡계 감염증인 RSV가 현
재 수그러드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은
보니 헨리 박사 이환 단계일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 년 봄 시즌에 대비한 올 가을의 코
BC보건당국은 현재 주 내 80세 이상의 봄 백신 접종이 4월부터 시작된다고 발 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 접종에 대해서
노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 표했다. 도 아직은 판단이 이르다고 헨리 박사는
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 2020년 초,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덧붙였다. 그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기
주민들에게 이번 백신접종은 의무사항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선언된 지 이제 존의 인플루엔자 독감과 같이 향후 오
이 아니다. 보건부 에드리언 딕스 장관과 만 3년이 됐다. 이번 백신 접종 권장 대 랜 기간 인류와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보니 헨리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이번 상자들은 80세 이상의 노령층을 비롯해 한편 2021년 11월부터 이행돼 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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