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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ENSUS CANADA EXPRESS NEWSPAPER / MARCH. 24. 2023
인구 지난해 1백만명 증가…“역사상 처음”
해외이주자가 96%, 26년후 인구 2배
2023년 465,00명, 2025년 50만명 목표
2022년 캐나다 인구는 역사상 처음으 령화 문제를 보완하고 경제성장을 촉
로 1년에 1백만명 이상의 인구증가를 기 진하기 위해 이민문호를 넓혀왔다. 특히
록했다. 증가한 인구의 거의 대부분이 이 2015년 저스틴 트루도 총리의 자유당이
주자와 임시 거주자이다. 집권한 이후 이민수용은 역대 최고를 기
캐나다통계청은 2023년 1월1일 기준 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아프카
캐나다 총 인구는 작년대비 1,005,000천 니스탄 내전, 트류키에와 시리아 지진으
명이 증가한 3천957만명이 되었고 증가 로 발생한 난민들을 일시적으로 수용하
정부는 2022년도에 437,180명의 이민자와 607,782명의 비영주권 이주자를 수용했다. 두 숫자 모두 역대 최고치이다.
한 인구의 약 96%가 해외이주자 였다 기 위한 정책도 추가 시행되고 있다. 지
고 발표했다. 이 증가폭은 G7국가중 인 난주 연방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두 숫자는 모두 역대 최고기록이다. 통계 조했다. 이민은 국내 노동력 성장의 거의
구성장이 가장 빠른 국가로서의 캐나다 정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청은 정부가 이민목표를 높이고 작년에 100%를 차지한다. 2036년까지 이민자들
의 입지를 굳혀주었다. 캐나다의 인구 성 우크라이나 비상여행허가CUAET 프로 사상 최다의 이민신청서를 수속했기 때 이 캐나다 인구의 약 30%를 차지할 것
장률은 2.7%이며 이 속도로 계속 성장을 그램은 우크라이나인과 그들의 가족이 문이라고 했다. 으로 추산된다.
한다면 26년 후 캐나다의 총 인구는 현 최대 3년간 캐나다에 정착하도록 허용 그러나 통계청은 국제 이주자의 증가 2011년의 비중은 20.7%였다. 11월 발
재의 2배로 늘어난다. 캐나다는 인구 노 하며 취업과 유학비자를 무료로 신청할 가 주택, 기반시설, 국민에 대한 서비스 표된 3개년 계획에 따라 연방정부는 연
수 있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2022년 3월 제공과 관련해 일부지역이 직면한 문제 간 이민자 수용목표를 계속 높일 것이
이후 연방정부는 61만6천429건의 신청 를 가중 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캐나 며 2023년도 465,00명, 2025년도 까지는
서를 승인했고 이 정책을 통해 133,000명 다통계청은 캐나다 출생인구에 영주권 50만명을 목표로 한다. 3년간 이민자의
이상이 캐나다로 입국했다. 자와 비영주권자의 숫자를 더해 총 인 자격은 기술과 캐나다 경험에 기반을 둘
구를 집계한다. 지난해 9월부터 캐나다 전망이다.
기록적 국제이주 는 고용 증가 추세를 경험하고 있는데 한편 2016년-2021년도 영주권 취득자
건축분야에서는 오토아의 150만명 이민자 수용이 향후 2022년 캐나다는 437,180명의 이민자 통계청은 비영주권자들이 이 고용증가 130만명 중 50% 이상인 748,120명이 경
3년간 노동력 공급을 도울 것이라고 반기지만 일부에서는 에 주목할 만한 기여를 하고있다고 강 제이민자 였다.
이주자의 증가가 주택난을 더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한다. 와 비영주권자 607,782명을 수용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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