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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9



















        17세 청소년,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려 사망






        4월들어 3번째 대중교통 칼부림 발생                                                    다”라고 밝혔다. IHIT는 범행에 사용한 칼           고 경찰은 밝혔

        어머니에게 무섭다는 문자 마지막으로 보내                                                  이 어떤 종류였고 현장에서 수거되었는지               다. 한편 경찰은
        경찰 용의자 검거에 전력…역 등 순찰강화                                                  여부는 밝히지않았다.                         특히 이번 사건과
                                                                                                                    관련해 사건 시
                                                                                 한편 4월1일에도 버스에서 한 남성이 프레
                                                                                이져하이웨이를 달리던 버스안에서 칼에 찔              간대에 98B ave
                                                         피해자 이모는 “이슨이 다         리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당시 써리RCMP             와 102 ave 사이
                                                       섯 형제 중 장남이며 열심히          는 이 사건을 테러리즘 관련 사건으로 보고             의 킹조지 blvd에
                                                       공부하는 착한 학생이었다”           현재 수사중이다. 피해 남성은 병원에 입원             주차했던, 대쉬캠      피해자 이슨 베스프러그(17)
                                                       며 “버스에서 어머니에게 무          후 퇴원했는데 턱아래 부분의 목 뒤에서 목             이 설치된 운전자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섭다는 문자를 마지막으로            구멍 근처까지 칼의 상흔이 남았다. 경찰은              ▲IHIT : 1-877-551-IHIT (4448) 이메일:
                                                       보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두 사건이 연계되지 않았다고 밝혀졌지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코스트마운틴 버스에 탄 2           만 유사한 사건이 연속 발생하자 커뮤니티
                                                       명의 승객이 언쟁을 시작했           는 두려워하고 있다고 써리RCMP 바네사
                                                       고 싸움 발생 후 버스는 킹          문 경관은 말했다.
                                                       조지에 정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스카이트레인 역과 버스 정류장,
        11일밤 17세 청소년이 버스에서 칼에 맞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현재 IHIT조사팀이 사건을 조사중이며 용의자를 찾고 있다.              아직 사건이 발생한 상황을           어두운 지역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17세 청소년이 써리 시내버스에서 칼에 찔            파악중이지만 로워메인랜드의 갱단 전쟁과                또 4월10일에는 뉴웨스트민스터의 스카이
        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중교통에              와는 관련되지 않은 독립 사건이라고 밝혔              트레인역에서 남성이 칼에 맞는 사건이 발
        서 칼에 찔리는 사건은 4월 들어 3건 발생            다.  현재 통합살인사건조사팀IHIT 경찰             생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입
        해 주민들이 당혹해 하고있다.                    RCMP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조사중이며              원중이다. 경찰은 최근 대중교통 시설에서
         써리RCMP에 따르면 사고는 킹조지blvd            용의자 파악을 위해 증인을 찾고 있다고               발생한 폭력사건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지만
        9900 블록에서 오후 9시30분경 발생했다.           말했다. IHIT 팀 피에로티 대변인은 언론과           대중교통 승객과 관련한 범죄 신고는 전체
        칼에 맞은 청소년은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              의 인터뷰에서 “버스에 탄 모든 승객들에게             적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관련
        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피해자 이슨 베             끔찍한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주             사건 신고는 2013년 1,913건, 2020년 1,456
        스프러그(17)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             변에 증인이 될 주민들이 많았고 이를 바탕             건, 2021년 1,376건, 2022년 1,572건이었다.
        던 중이었다. 경찰은 초기정보를 바탕으로              으로 사건 용의자의 정보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사건사고는 감소했지만 신고된 사
        목표공격으로 보고있다.                        며 “용의자가 밝혀지면 공개수배 할 예정이             건들의 폭력성이 증가한 점이 매우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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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rtmann Bridge
                                                                     104 Ave            & HW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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