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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4. 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상습 폭력 범죄자 다룰 범죄 방지시설 만든다
사전 범죄 발생 예방 차원과 재범 방지 목적
밴쿠버, 써리, 뉴 웨스트민스터 등12 지역에 마련
주정부는 주 내 각 지역별로 12개의 특수 검경반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시설 운영을 통해 경찰 및 검찰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잦은 폭력 범죄자들을 소 그리고 교도소 당국의 잦은 폭력 범죄자들 단속에 도
탕하기 위한 조직으로, 이 시설 운영에는 검찰 및 경찰 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이비 수상은
관계자들과 교도소 직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 제도 이 시설을 통해 검경이 관련 폭력 사건 범죄자 색출에
는 기존의 지역별 범죄방지센터와 연계해서 교도소를 도 효과적인 도움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주 들락날락 하는 잦은 폭력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이 들 시설은 나나이모, 빅토리아, 밴쿠버, 써리, 뉴웨
감시 및 관리활동을 하게 된다. 스트민스터, 애보츠포드, 캠룹스, 켈로우나, 크랜브룩, 리해서 주민들의 안전이 보장되도록 하는 것에 정부가
BC공공안전부의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이 제도는 프린스조지, 윌리암스레이크 및 테라스 지역 등 12 지 최우선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로 잦은 폭력범들을 대상으로 하며, 각 지역별로 범 역에 각각 마련될 예정이다. 니키 샤르마 법무장관도 “법무부 및 사법 당국에 독
죄 발생 예방 차원에서 이들의 재범 방지를 목적으로 한편 이비 수상은 11일 써리시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 자적인 운영권을 일임하여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가 구
이루어지게 된다고 설명한다. 된 10대 청소년 사망 사건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언급 현돼 정부의 이번 시설운영 정책에 큰 실효가 거둬질
13일, 나나이모에서 가진 한 기자 회견에서 데이비드 했다. 그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안전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비 수상은 각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모두가 동반 보장돼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불안한 사회가 ‘우리의 주정부는 이번 시설 운영을 위해 향후 3년간 총 1천6
협력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 주소’라고 말했다. 그는 “폭력 재범자들을 엄중 관 백만 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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