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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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이비 주수상 무역순방서 ‘임대주택 정책’ 아이디어 찾아





                                             그는 도쿄에서 1천 4백만 인구가 거주하는            부동산 투자신탁에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취 택부 장관은 새 주택건설 목표를 할당 받게
                                            120만 채를 관리하는 다이토 부동산 관리사            해 왔다. 외국인 회사가 BC임대건물을 통제하          될 10개 시를 발표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
                                            의 대표들과 회동했다. “이들은 매우 흥미로            는 것에 관해 묻자 그는 일본회사는 관리만  하면 주정부의 고밀도 정책을 강제로 수용해
                                            운 임대주택 모델을 갖고있다. 이 회사는 토지           하지 소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 모          야 한다. 한편 BC유나이티드당의 주택비평가
                                            소유주들과 계약을 맺고 그 부지에 임대용 주            델의 장점 중 하나는 건물 소유권은 BC주민 인 카린 커크패트릭 의원은 “BC주택부의 지원
                                            택을 건설한 후 30년간 주인으로부터 임대하            들에게 있다는 것이다. 일본 관리회사는 기존  이 부족해 저가 주택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힘
                                            고 관리한다.” 전문회사가 관리하기 때문에 집          임대주택을 매입해서 임대료를 올리는 사업을  들어 하는 시에 주택 목표치를 할당하는 것은
                                            주인들은 임대주의 책임과 불확실성의 부담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위선적”이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주택전문가
                                            지지 않고 고정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            이비 수상은 다이토 관계자에게 메트로밴쿠            들도 “단순히 주택공급을 늘리면 주택가격이
                                            는 “관리회사의 제안이 없었다면 주인이 져야            버를 하나의 거대한 사업대상으로 생각하는  하락할 것이라는 접근법에 회의적” 이라며 대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
                                            할 부담이나 접근성 등의 문제로 개발대상으             대신 21개 시와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고 관리 신 정부가 지원하는 시장가보다 낮은 임대주
         아시아 무역 순방중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로 고려되지 못했을 땅에 임대주택을 더 많이            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이 BC주          택의 건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C주가 채택할 수도 있는 해외의 저가 임대주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에서 성공하려면 시의 승인속도와 지지가 매             이비 수상은 신민당의 ‘BC빌드’ 프로그램을
        택 건설 모델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캐나다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인 다이토는              우 중요하기 때문에 각각의 시장들과 생산적 통해 연말에 사회주택건설에 대한 새 비전을
        이비 주수상은 브렌다 베일리 경제개발부 장             BC목재를 수입하는 일본 최대의 수입사이다.           인 관계를 맺을 것을 조언했다”고 말했다. 그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달 광역 빅토리
        관, 재그럽 브라 무역부 장관과 함께 12일 일           “일본에 임대주택 건설용 목재를 수출하기위            는 다이토가 밴쿠버가 아닌 애보츠포드, 랭리,  아에서 갖은 공청회에서 그는 “공공 대지 또는
        정으로 일본과 한국을 방문하고 4일 마지막             해 이 회사 대표들과 회동했는데 이 주택모델            칠리왁, 사우스 밴쿠버아일랜드와 협력하기를  원주민 대지 목록을 작성해 왔고 민간 개발사
        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 후 밴쿠버로 돌아              이 BC주에 적합한지 고려해 볼 좋은 기회가 되          원한다고 했다.                           와 협력해 시장가격 이하의 임대주택 또는 임
        왔다. 이 날 이비 주수상은 포스트미디어와의            었다.” 이비 수상은 임대건물들을 인수해 개조            이비 주수상이 인도-태평양 무역사절단과  대-소유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한 후 임대료를 크게 올리는 다국적 회사들과            함께 아시아를 순방하는 동안 라비 칼혼 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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