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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30/2023 COMMUNITY WWW.CANADAEXPRESS.COM 23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유현옥 박사의 죽음 특강
인천시립무용단 특별공연
오는 7월 8일 버나비 토미 더글라스 도서관에서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7월 6일 무료 입장
“죽음에게서 배우는 멋진 삶의 지혜”를 주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삶을 멋지게 만들 수
제로 한 유현옥 박사의 특강이 7월 8일 (토) 있는지 여러 이미지와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
오전 10시 30분에서 12시까지 버나비 토미 게 풀어낼 계획이다.
더글라스 도서관 프로그램 룸 1 (주소: 7311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이민 한인의 한 사람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견종 무료 티켓 예약 : https://www.vtixonline. Kingsway, Burnaby) 에서 개최된다. 유 으로서, 죽음의 문화를 바꾸고자 하는데 큰
호)는 한국과 캐나다가 외교관계 수립 60 com/korean-consulate-event-/3523/ 현옥 박사는 UBC (University of British 열정을 가지고 있는 유박사는, 이번 강연에
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시립무용단의 특별 주밴쿠버총영사관 측은 “수준 높은 인천시 Columbia)에서 죽음교육에 대한 논문으로 서 죽음을 아름답게 잘 맞이한다는 것이 어
공연을 7월 6일 오후 7시 Queen Elizabeth 립무용단의 공연을 밴쿠버에서 만날 수 있는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웰에이징러닝센 떤 것인지에 대해 청중과 소통하고 공감하
Theatre (630 Hamilton St, Vancouver, BC 좋은 기회이며 한국전통문화를 알리는 무대 터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그간 BC주의 의료 는 장을 열 것이라고 한다. 수강인원이 한
V6B 5N6)에서 개최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 다. 캐나다 서부지역에 거주 또는 체류 중이 진과 한국, 캐나다, 스웨덴 소재 대학과 기 정되어 있어 늘푸른 장년회 유효회원에 한
이며, 좌석은 아래 링크를 통해1인당 2인까지 신 재외국민, 재외동포 여러분들을 이번 공연 관에서 죽음과 삶에 대한 강연을 해온 유박 해 선착순 수강이 가능하다. 회원등록 및 수
예약 가능하다. 에 초대하오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 사는 이번에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강신청은 전화 (604) 435-7913 또는 이메일
공연 당일 공연장 입장을 위해 e-mail로 다”라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요청으로 본 강연을 마련하였다. 본 강연에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받은 e-ticket을 지참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서 유박사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같이 VANCOUVER LIFE 편집팀
밴쿠버 합창단 ‘영웅’ 16회 정기 공연 열린다
7월 8일 오후 7시 Chandos Pattison Auditorium
20년 전통의 밴쿠버 합창단 제16회 정기
공연이 오는 7월 8일 오후 7시 Chandos
Pattison Auditorium(10238 168 ST
Surrey)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공연에는 가요와 미사곡 외 뮤지
컬 영웅, 여성 중창과 혼성 중창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하이라이트인 영웅
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거사를 배경으로
한 유명 뮤지컬이다. 한국인이라면 같이 느
낄 수 있는 감동이 있으며 아름다운 선율과
충정과 사랑, 신념을 토로하는 멋진 가사
사진 밴쿠버합창단
를 경험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3여년의 코비드로 인해 유명을 이 한자리에서 순간의 환희를 같이 누리시
달리 하신 분들과 우리 단원들 중 몇 분을 는 기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고 한인사회
위한 추모를 겸비한 가곡 ‘별 ‘이 그들을 추 의 관심을 당부했다.
억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밴쿠버 합창단은 2002 11월 2일 여성합창
윤문영 홍보 담당자는 “오늘 우리는 모두 단으로 창단 시작해서 2005년 혼성으로 자
영웅 입니다. 우리 모두는 코비드를 이겨낸 리매김 하였으며 현재까지 20 여년 넘게 한
영웅이고 이 자리는 여러분들과 우리들을 자리를 유지하며 노래에 대한 사랑으로 꾸
위한 격려와 위로 의 자리입니다. 준한 활동 중이다.
그 어려웠던 지난 날을 다 잊으시고 오직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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