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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21.2023 / WWW.CANADAEXPRESS.COM ECONOMY 19
6월 소비자물가 하락, 2.8%...“2년만에 최저”
식품가격, 모기지이자 여전히 높아 10차례 금리를 인상해오고 있다.
전문가 ‘기저효과’ 일 뿐 상승 전망 지난주 금리인상에서 캐나다중앙은행
은 목표물가 2%로 돌리기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발표했다. 물가인상률은
작년 6월 8.1%로 치솟으며 충격을 주
6월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이 2.8%로 었고 점진적으로 하락, 5월에는 3.4%로
하락했다. 2021년 3월이후 2년만의 최 낮아졌다. 공식인플레이션 수치가 캐나
저 수준이다. 캐나다통계청은 지난해 다중앙은행이 목표로하는 1~3% 범위
동월에 비해 개스(휘발유)가격이 급락한 로 다시 하락하는 것은 고무적인 신호
것이 물가상승률을 2021년 3월 이후 최 이지만, 여기서부터 인플레이션을 낮추
저치로 떨어뜨린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
밝혔다. 작년대비 개스가격은 21% 하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 하락한 개스가
락했다. 격을 제외하면 물가상승률은 4%로 여
생활비 상승을 진정시킨 또 다른 요인 전히 높다. 식품가격을 제외하면 인플레
은 통신서비스로 1년전에 비해 14.7% 하 이션은 1.7%로 낮아진다. 모기지 비용상
락했다. 통신서비스 가격하락은 셀폰 승을 빼면 물가는 2%이다.
6월까지 물가상승률 하락의 견인차는 개스가격의 급락이다.
요금제 하락과 할인행사가 겹친 결과 개스가격을 제외한 6월의 물가상승률은 4%로 여전히 높다. 중앙은행이 헤드라인 물가에 덜 집중
이다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개스, 식료품
로저스rogers사가 셔shaw사의 인수 주의 인터넷 가격하락 때문이라고 밝혔 가격인상 속도”라고 지적했다. 등 변동폭이 큰 개별품목이 실제 물가
를 4월에 마무리지으면서 단기적으로 다. 반대로 식료품과 모기지 비용은 6월 모기지 이자비용 또한 더 높아졌다. 5 상승률을 왜곡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통신사들 사이에서 할인행사가 빗발 물가상승률을 밀어 올린 가장 큰 요인 월 29% 상승한 모기지 이자비용은 지 로 중앙은행은 가격변동이 큰 품목을
쳤다. 인터넷 가격은 작년 동기간 대비 이 되었다. 식품가격은 9% 이상으로 계 난달에는 작년 대비 30% 이상 올랐다. 제외한 핵심물가 상승률로 불리는 수치
3.2% 하락했고 6월 한달에만 5% 하락 속 상승하고 있다. 작년부터 매달 상승 6월 물가인상률은 캐나다중앙은행의 에 초점을 둔다. 핵심물가 측정치 모두
하면서 2019년 이후 가장 큰 월간 하락 한 식품 가격은 지난 2년 동안 20% 가 추가 금리인상이 발표된 7월 12일이후 하락했지만 1개는 아직 5%를 넘고 다
폭을 기록했다. 캐나다통계청은 온타 까이 상승했다. TD은행 경제학자인 레 6일만에 이루어졌다. 중앙은행은 치솟 른 2개는 간신히 4% 밑을 기록했다.
리주의 많은 프로모션과 하락한 퀘벡 슬리 프레스톤은 “40년만에 가장 빠른 는 물가를 잡기위해서 작년초부터 이미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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