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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EAL ESTATE CANADA EXPRESS / NEWS / JULY. 21. 2023
내집마련 하려면 연소득 23만달러 벌어야…
악화되었으며, 밴쿠버는 평균 주택비용 스테스트 금리 및 부동산 가격의 변화
이 15,000달러 증가한 1,165,000달러로 에 따라 각 시장에서 평균주택을 구입
가장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하는 데 필요한 최소 소득의 요인을 비
이는 대출금리 인상, 모기지 자격심사, 교했다.동부 해밀턴에서는 평균 집값이
집 값 상승을 모두 고려할 때 지난 달 873,100달러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
구매자가 메트로밴쿠버에 집을 사기 위 지만 Ratehub에 따르면 감당할 수 있
해서는 연간 235,650달러의 수입이 필요 는 주택구매력 수준과는 아직 멀다.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Ratehub.ca 제임스 레어드CEO는 "해
또 이 수치는 5월의 226,800달러에서 밀턴은 매달 가장 큰 집 값 하락을 기
또 증가했다. 밴쿠버의 주택 평균가격 록해 왔는데, 이에도 불구하고 스트레
상승률은 다음으로 높은 토론토와 빅 스테스트와 모기지 대출금리의 상승으
토리아 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로 인해 주택구매 가능성은 여전히 악
토론토는 6,900달 러 오른 평균 화되었다"고 설명했다.
1,171,300달러, 빅토리아는 6,500달러 오 캐나다중앙은행은 7월 기준금리를
른 885,100달러 이다. 2001년 이후 최고치인 5%로 올려 ‘위험
보고서의 수치는 20% 다운페이먼트, 한 게임’을 하고 있다는 일부의 비난을
6월, 10대 도시 모두 주택구매가능성 악화 25년 대출상환, 연 4,000달러의 재산세, 받고 있다. 중앙은행은 2022년 3월이후
매월 150달러의 난방비가 포함된 모기
지난 7월 12일까지 10차례 금리를 인상
밴쿠버 평균 주택비용 15,000달러 증가 지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메트로밴쿠버 했다.
의 경우, 주택 평균가격은 캐나다부동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최근의 금리인
산협회의 광역 밴쿠버의 수치를 기반으 상에 대해 가계에 치명적인 소식”이라며
메트로밴쿠버의 부동산 가격이 계속 기위해 추가로 8,850달러의 수입이 필요 로 한다.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희생이 동반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하다. Ratehub.ca 보고서는 6월에 캐나 Ratehub는 월별 전국 부동산 통계를 되는 해결책은 피해야 한다”는 의견을
따르면 거주자들은 이제 부동산을 사 다 10대 도시 모두 주택구매 가능성이 비교한 다음 모기지 대출금리, 스트레 피력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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