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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21/2023 LOCAL NEWS WWW.CANADAEXPRESS.COM 9
‘일상탈출’…밴쿠버의 ‘강렬한 태양’을 즐기세요!
“BC주에서 사는 축복을 하루만이라도 느껴보아야”
단 하루의 피크닉도 커다란 삶의 활력소로 채워질 것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이 내리 쬐는 최고 내 움직이면서 삶을 옥죄고 있는 디지털
의 여름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기에서 벗어나 주어진 나만의 시간을
그러나 곳곳에서는 강수량 부족으로 느껴 보라고 말한다.
식수 확보를 걱정하기도 하고, 일부 지 그녀는 여름은 자연을 만끽하기에 딱
역은 오히려 폭우로 재난을 당하고 있지 좋은 계절이라고 한다. 꽃과 나무 그리
만, BC주는 최고의 여름이 진행되고 있 고 새와 벌.. 어렸을 적에 놀던 시골 언저
다. 늘 손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셀폰 리에서는 잠자리와 나비들이 떼 지어 날 창의적 생활 코치 레베카 하스는 늘 손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셀폰을 집어 던지고 무조건 밖으로 나와 걸어보라고 말한다.
싱싱한 야채와 과일이 주변에 널려 있고, 단 하루의 피크닉은 커다란 삶의 활력소로 채워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을 집어 던지고 무조건 밖으로 나와 걸 라 다니며, 이웃 집에서는 고기가 고소한
어보라고 창의적 생활 코치인 레베카 하 냄새를 피우며 구워 지는 한가로운 일상 하는 BC주에서 사는 축복을 단 하루만 있는 것을 찾으면 곧 일이 쉽게 진행될
스(빅토리아)는 말한다. 그녀는 벌써 7 들.. 우리들은 여름 새벽녘에는 새들이 이라도 느껴 보라고 말한다. 싱싱한 야 것이라고 말한다. 또, 아침이 일찍 시작
월 중순이 지나고 있다고 하며, 아쉬운 지지배배 울어대 새벽잠을 설치기도 했 채와 과일이 주변에 널려 있고, 단 하루 되는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일들은 더 많
태양의 계절이 지나간 후 후회하지 말고 던 추억들을 대부분 갖고 있다. 의 피크닉은 커다란 삶의 활력소로 채워 다고 한다.
당장 생수통 한 병을 들고 밖으로 나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이런 아름다운 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죠셉 헬러의 소설 '캐취-22', 그리고 영
라고 말한다. 추억들은 서서히 잊혀지고, 기기와 일에 일 년에 2달 정도 되는 한 여름 최고의 국 포드 캐스터 수상자인 클라우디아
우선 일 손을 멈추고, 꽃 향기를 맡으 치여 쫓기는 듯한 불안의 삶이 이어지고 시즌은 인생 전체로 볼 때는 적은 기간이 해먼드의 'Time Warped' 책에서도 즐거
며 한 여름 태양의 열기를 만끽하라고 있다. 다. 그녀는 겨울에 할 수 없는 것이 무엇 운 여름 일상들이 보인다.
그녀는 강조한다. 늘 상 울리고, 소리를 하스 코치는 천연의 자연 경관을 자랑 인지 곰곰 생각한 후, 한 여름에 즐길 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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