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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SEPTEMBER/8/2023
1, 2막 성장의 초석 다진 실협 3막 위해 달린다
BC한인실업인협회 창립 35주년 기념 행사 성료
창립 35주년을 맞은 BC한인실업인협회
(회장 박만호)가 8월 29일 실업인협회 사
무실(버나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연아마틴 상원의원, 견종호 총영
사, 한인사회 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만호 회장은 “단비가 내리는 날, 귀
한 시간을 내 행사에 와 주신 모든 분들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인사
회에 모범적인 단체로 보다 나은 이민생
활을 돕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
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한인 소상공인
의 성장 뒤에는 실업인협회의 노력이 있
었고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경제 핵심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축사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실협은
불협화음 없이 지속적으로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는 경제 세미나,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고 말
했다.
BC한인실업인협회는 1988년 설립한 후
따로 존재했던 실업인협회와 협동조합이
BC한인실업인협회로 통합되었다. 포재단과의 협업 구축을 하고 있다. 이직상 부회장은 BC한인실업인협회의 장하고 발전하는 실업인협회가 될 수 있
그로서리 분과, 레스토랑 분과, 드라이 또한 회원간 공동구매로 경쟁력 확보, 1막(1988년~2002년)은 협회 창립 및 성 도록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크리닝 분과, 코인 런드리 분과, 기타 분 프로모션 지원, 정부 정책와 시장 정보 장의 초석을 다졌고 2막(2002~2023)은 설명했다. 한편 박만호 회장은 김범석
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공유로 이익을 추구하고 차세대 회원 육 매장 직영과 임대를 통한 자립을 구축 장학재단에 내년 장학금 2천달러를 미
실업인협회는 연방정부 경제포럼, 주정 성, 장학사업, 경제 세미나, 창업지원 세미 했다. 리 전달했다.
부 관련부처와의 미팅, 코트라와 재외동 나으로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제 내년부터는 3막이 시작되는데 성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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