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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OCTOBER. 20. 2023
부인 살해한 한 남성에 집행 유예 선고돼
써리시 한 학교의 전직 교사 아내 살인사건…. 2006년 사건
복역 기간 동안 모범적 훈련 갱생… 성인 된 딸에게 좋은 부친 되고파
지난 2006년 10월, 써리시 한 학교의 있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직 교사였던 무크티아리 팽갈리(51)는 현재 팽갈리의 상태는 보호 관찰자가
당시 임신 중이었던 자신의 부인 만지트 필요 없는 안전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
팽갈리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에 그에게 집행 유예가 내려졌어도 그를
구속됐다. 감시하는 감독관이 계속 그의 주변에
그러나 최근 그에게 집행 유예가 선고 머물게 되며, 그는 이 감독관에게 자신
됐다. 그는 사망한 부인을 유기시킨 뒤, 의 상황을 서면으로 보고해야 하는 의
불에 태워 그 흔적을 감추려고 했다. 무를 갖게 된다.
집행 유예에도 불구하고, 그는 향후 지난 해 8월에 그에게 주간 집행 유예
죽은 부인의 가족들 및 딸을 만날 수 처분이 내려지면서 그는 취업을 하게 됐
없다. 그는 음주나 마약 등을 입에 대서 고, 올 해 들어서 승진까지 하게 돼 부모
도 안 되며, 여자 친구를 사귀어서도 안 및 형제들을 경제적으로 부양할 정도가
된다. 그는 또한 마약 및 알콜 중독 치 됐다. 그는 또한 심리 치료사들 및 종교
료를 위한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해야 지난 해 8월에 그에게 주간 집행 유예 처분이 내려지면서 그는 취업을 하게 됐고, 올 해 들어서 승진까지 하게 돼 부모 및 형 지도자들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다. 그
제들을 경제적으로 부양할 정도가 됐다.
하며, 감정 처리 치료 요법 강의도 수강 는 이같은 과정을 통해 자신이 과거에
해야 한다. 캐나다 집행유예 위원회 측 뒤 델타시 한 해안가에서 사체를 불에 한 학교의 교사였으며, 이들 부부에게는 자아도취 및 병적인 이기심에 빠져 있었
은 이달 초, 팽갈리가 사회에 해악을 끼 태운 뒤, 아내가 실종됐다고 경찰에 허 당시 세 살 된 딸이 한명 있었다. 음을 시인했다. 그는 전 처가쪽 식구들
칠만할 정도의 위험 인물이 아니라고 판 위 신고를 했다. 교도소 측은 팽갈리가 지난 복역 기간 의 마음을 사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제
단되기 때문에 그에게 진행 유예 판정을 그는 사건 발생 후, 5개월 만에 2급 살 동안 형무소 내에서 모범적으로 여러 훈 성인이 된 딸에게는 좋은 부친이 되기 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인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임신 4개월이 련 및 갱생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으며, 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사건 발생 당시, 그는 아내를 살해한 었던 그의 부인 만지트도 써리시 소재의 현재 자신의 잘 못을 뉘우치면서 책임감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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