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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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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금요일 : 9:00am~5:30pm


        팔콘 당수 정권 재창출 카드로 ‘탄소세’ 폐지 공약






        BC연합당B.C. United 31일 입장 밝혀                                                                                 는 톤 당 65달러이나, 추후 연간 톤 당 15달러
        리터 당 평균 15센트 개스비 낮아져                                                                                       씩 올려 2030년이 되면 톤 당 170달러가 된다.

        주정부, “50억 달러 재정 공백 발생” 반문                                                                                   팔콘 당수는 2012년 BC 자유당 정부 시절
                                                                                                                   에 재정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그는 당시 탄
                                                                                                                   소세는 톤 당 30달러였고, 2017년 신민당 정
                                                                                                                   부가 들어서기 직전까지 동결 상태였다고 주
                                                                                                                   장한다. 그는 BC연합당 정부가 들어서면, 주
         BC연합당B.C. United의 케빈 팔콘 당수는        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민들은 현재 보다 리터 당 평균 15센트 정도
        31일 현재 징수되고 있는 연료세 명목의 탄소            그러나, UBC대학 경제학과 워너 앤트와일러                                              낮은 가격의 개스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
        세를 퇴출시키는 새로운 정책을 밀고 나가겠             교수는 탄소세를 폐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고 언급했다. 현재 BC 주민들은 북미주에서
        다고 말했다.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인류가 미래를 생각                                               가장 높은 개스비를 지불하고 있다. 팔콘 당
         팔콘 당수를 향해, 그동안 일부에서는 탄소            한다면, 현재 사용하는 탄소에 대한 방출 관                                               수는 주민들이 지불하는 모든 연료세 목록에
        세 징수 정책에 대한 뚜렷한 입장이 없이 오락           련 세금을 지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           BC연합당B.C. United의 케빈 팔콘 당수RK 31일 현재 징수  서 탄소세는 사라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가락 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었다.                  이라고 말했다. “탄소세는 탄소 사용과 관련           되고 있는 연료세 명목의 탄소세를 퇴출시키는 새 정책을 밀     이에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팔콘 당수의
                                                                               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차기 연방 총선에서 연방 보수당의 삐            된 가장 효율적인 규제 장치가 된다”고 그는                                               탄소세 징수 철회가 이행되면, BC주에는 50억
        에르 폴리에브르가 수상에 당선되면, 당장 탄            덧붙인다.                              액 정책에 강력히 맞서고 있다. 한편 주민들은  달러의 재정 공백이 발생된다고 하면서, 학교
        소세 징수를 철회한다고 했는데, BC연합당도             BC주 차기 총선은 내년도에 있을 예정이            금리상승으로 체감 물가 인상에 생활고를  및 교사, 병원과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재정
        그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             며, 팔콘 BC연합당 당수는 정권 재창출을 위          호소하고 있는 중에 팔콘 당수의 탄소세 퇴 지원을 어떻게 감당할 것이냐고 되물었다.
        차기 총선에서 탄소세 징수에 대한 주민 의견            해 BC신민당BC NDP 정부의 향후 탄소세 증         출 언급에 눈 귀가 쏠린다. 현재 BC주 탄소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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