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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5.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9
얀스가든
사업장 안전보장 빌미 삼아 금품 요구 범죄 확산
전화, 메일로 48시간 이내로 해당 금액 송부 협박 성을 전달 받았다. 관련 범인들은 이들 고 전했다. 이들은 전화나 메일 등을 통
무 응답 시 총기 등으로 신체위협…경찰 조사 나서 사업주들의 안전 보장을 빌미 삼아 이들 해 24-48시간 이내로 해당 금액을 송부
로 부터 현금 보상을 획책하고 있다고 하도록 범인들로부터 협박을 받았다. 이
그는 언급했다. 들 중소 사업주들 대부분은 즉각 경찰
이와 관련, 경찰은 써리 및 애보츠포드 에 신고하고 있으며, 보석상 등을 운영
등에서 최근 발생된 총기 사건들이 모두 하는 사업주들은 경찰 안전 병력 지원까
가 이 같은 사업주 안전 위협 건과 연결 지 요청했다.
돼 있다고 하기에는 힘들다고 말했다. BC연합당의 엘레노어 스터코 의원은
그러나 경찰은 사업주들을 상대로 신변 “일부 사업주들이 받은 협박성 전화나
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로워 메인랜드 전 메일 등의 출처가 경찰에 의해 정확히 조
역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사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있다. [email protected]
경찰은 지난 주 초, 화이트락 마린 드
라이브와 테리 로드 교차점에서 발생된
총기 사건은 이번 건과 연관돼 있는 것
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인명피해는
발생되지 않았다. 최근 이와 유사한 신
체 위협을 당한 두 명의 사업주들을 상
최근 써리 및 애보츠포드 중소 사업주들 중 남아시안계 출신 약 1백명이 사업장 보호 명목으로 신체 위협을 당한 것으로 보 대로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었으
인다.
나, 이들 중 한 명은 잠시 타지 출장 중
로워 메인랜드 소규모 사업주들에게 보츠포드시 등에 소재한 남아시안계 이라고 전했으며, 나머지 한 명은 인터뷰
사업장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빌 South Asian 출신의 사업주들은 사업장 에 응하지 않았다.
미로 삼아 이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범 의 안전을 매우 우려하면서 총기 및 폭 써리시 지역 기자인 거르핏 싱 샤호타
죄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력 사태로 이어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는 최근 몇 주 사이에 써리시 및 애보츠
한 사업주의 경우, 자신이 살고 있는 BC 보수당의 존 러스타드 당수는 최 포드시 소재 사업주들 중 남아시안계
화이트락의 집에서 총기 위협을 받기도 근 이들 지역에 속하는 약 50여 명의 사 출신 약 1백명 정도가 이 같은 사업장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써리시 및 애 업주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사태의 심각 관련 신체 위협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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