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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2023 연말 한인사회 행사 총정리  ㅣ             JANUARY/5/2024











                               재향군인회 송년회로 한해 마무리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한편 신양준 이
               민우)가 12월 23일 오전 11시에 코퀴틀       사에게 공로휘장이, 가이블랙 캐나다한
               람 리전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국전용사 명예회원에게 감사패가 수여
                이 날 견종호 총영사 연아마틴 상원           되었다.
               의원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           1부 행사 후 정동민 이사의 사회로 퀴
               캐나다 한국전참전용사, 가이블랙 및            즈 및 경품 행사를 통해 즐거운 여흥 시
               한인들이 참석했다. 견 총영사는 재향           간을 가졌다.
               군인회의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에                   이지은 기자 canexpress20@gmail.com
























































        오유순 이사장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및 자서전 전달






                                                                                                                     무궁화재단 오유순 이사장과 무궁화여성
                                                                                                                    회(회장 김인순) 는 12월 25일 오후 12시에
                                                                                                                    코퀴틀람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를 위
                                                                                                                    한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이우석 고문은 “오유순 이사장은 한
                                                                                                                    인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한 분으로 이번
                                                                                                                    자서전 출간을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오
                                                                                                                    유순 이사장은 “참전유공자들의 헌신에 늘
                                                                                                                    감사드리며 한인사회의 어르신으로 건강하
                                                                                                                    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점심 식사 후 오
                                                                                                                    이사장의 자서전 ‘길을 걸으며 행복했습니
                                                                                                                    다’를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이지은 기자 canexpress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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