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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3 2024 / WWW.CANADAEXPRESS.COM BC주 개원연설 ㅣ LOCAL NEWS 11
주정부, 주택난 · 생활비 · 의료에 정책 집중
10월 총선 앞두고 강력한 서민 정치 표방
세입자 안정, 전매세, 온라인안전법 도입도
예산발표에 앞서 20일 BC주정부는 봄 의회의 시 다 토드(15)와 같은 죽음과 관련된 법안을 도입
작을 알리는 개원연설을 통해 앞으로 1년간의 정 한다. 또 학교와 학생을 ‘파괴적 시위’로부터 보
책 우선순위를 밝혔다. BC주는 주택난, 생활비 호하는 단계적 조치도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급등, 의료시설 부족, 약물위기 문제를 겪고 있다. 앞서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번 의회에서 정부
개원연설을 한 자넷 오스틴 부지사는 첫 집 구 가 20개 정도의 새로운 법안과 높은 생활비에 직
자넷 오스틴 BC부지사가 20일 개원연설로 봄 의회의 시작을 알렸다.
매자를 위한 집을 더 짓고 세입자를 퇴거로부터 면한 가족들을 돕기 위한 예산을 마련할 것으로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주택난은 세대에 걸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얄 르페이지 시장 보고서는 올해말까지 전국 집 으로 발표된 후 오랫동안 기다려온 전매세가 이
도전이며 정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설 BC신민당NDP의 모우 시호타 전 당대표에 따 값이 평균 5.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번 의회에서 다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것”이라며 “중간 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주택 수 르면 10월 선거전을 앞둔 신민당 정부는 평소보 지난해 9월 주정부는 2024년 임대료 상승폭을 여전히 투자자들이 부동산을 사고, 뒤 돌아 팔면
천 채를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계속할 것”이라고 다 더 강력한 법안을 내놓을 것이며 경제성, 보육, 3.5%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2023년에는 2%로 제 서 큰 수익을 챙기는 일화를 일관되게 듣고 있다"
말했다. 또 세입자를 ‘거짓 퇴거’로부터 보호하고 기후변화와 화해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했 한했다.BC녹색당GREEN 하원의장이자 사니치 며 단속이 필요하다고 했다.
주택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하는 주민들을 돕는 다. 앞서 라비 칼론 BC주택부 장관은 주택 경제 노스 소속 MLA, 아담 올슨은 주택 경제성 위기 이비 주수상은 전매세를 발표할 당시 "지금 전
조치를 이번에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 문제가 개원연설과 2024년 예산에 모두 반영 가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왔다고 말했다. "정당 매를 목적으로 집을 소유하고 있거나 구매할 계
한편 학생 안전과 관련해서는 왕따, 사이버 왕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들이 현 정부에게 책임을 돌리려 하지만 이는 전 획이라면 세금을 내야 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
따, 온라인 안전문제를 조명하기 위해 프린스 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필수품을 감당할 수 있 정권들의 부실한 공공정책의 결과" 라고 했다. 또 기 바란다"고 경고했고 전매세가 투기를 억제할
지의 카슨 클러랜드(12)의 성범죄 관련 자살, 아만 도록 하는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로 칼론 주택부 장관은 2023년 4월 주택정책의 일환 것이라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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