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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APRIL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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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마약, 무기 소지 증가…간호사 신체적 위협 처해
주정부의 개인 마약 보유 허용으로 사태 야기
간호사, 신생아, 방문객 복용자로부터 피해 입어
BC주 북부의료Northern Health 지역 보건 다고 전했다. 일부 간호사들은 평균 일주일에
국을 비롯한 주 내 각 지역 병원에서 마약을 두 번 정도 이러한 환자들을 대하게 된다고
복용하는 환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협회 아드리안 기어 대표는 말했다.
B.C.간호사협회노동조합은 신민당NDP 주정부의 개인 마약 허용 정책으로 인해 병원 근무 간호사들의 건강
한 관련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BC보수당의 셜리 본드는 주정부NDP의 마 상태에 위험에 처해 있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BC보수당conservatives은 북부의료보건 약 정책이 이 같은 사태를 야기시키고 있다고
국 소속 병원 간호사들에게 환자들과 관련된 지적했다. 그녀는 “신생아가 태어난 지 몇 시간 이 더 늘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BC보 하기 위해 소지품을 수색하거나 압수할 수 없
마약이나 무기류 소지 등에 대해 일체 관여하 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도 이러한 일이 발 수당의 엘레노 스터코는 전했다. 이 간호사는 다. 또한 간호사들은 환자들이 소지하고 있
지 말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자체 조사 결과 생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얼마나 많은 병원 내 마약 복용자들 증가로 신체적인 영향 는 길이 4인치 이하의 칼 등의 무기류 또한 치
를 발표했다. 주정부가 소량의 개인 마약 소 간호사들과 신생아들이 병원 내 마약 복용자 을 받아 응급실로 실려 갔고, 모유 수유 또한 울 수 없도록 돼 있다. 이는 환자 뿐 아니라 병
지를 합법화하면서 이 같은 병원 내 마약 소 들로부터 피해를 입어야 정부의 마약 합법화 중단해야 했다고 그녀는 말했다. BC주 정부 원 방문자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병원 내에
지 혹은 마약 복용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책이 중단될 수 있느냐”고 묻는다. 의 마약 합법화 정책으로 인해 주 내에서 개인 상주하는 병원 환자 및 의료진들의 신변 및
B.C. 간호사협회노동조합은 현 신민당NDP 정 아일랜드의료Island Health 지역 보건국에 당 2.5g 미만의 헤로인, 펜타닐, 코케인, 메탐페 안전 관리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한편 심각
부의 이 같은 마약 정책으로 인해 병원 근무 서 근무하다 산후 휴가를 마치고 다시 일터에 타마인 혹은 MDMA 등의 소지가 가능하다. 한 총격이나 자상 사건 외에는 경찰에 신고되
간호사들의 건강 상태에 위험이 제기되고 있 복귀한 한 간호사는 병원 내 마약 복용자들 따라서 병원은 개인의 마약 소지 여부를 조사 지도 않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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