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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5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주정부, 임대차 법 변경안 발표                                                                                           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밝혔다.



                                                                                                                     임대료 인상 제한
                                                                                                                     제안된 입법 변화는 세입자가 19세 미만의
          ‘부당 퇴거 방지’가 목적                                                                                            자녀를 자신의 집에 추가할 때 임대료 인상을

                                                                                                                    제한한다. 예를 들어 세입자가 아기를 낳으면
                                                                                                                    집주인은 더 이상 임대료를 인상할 수 없다. 임
                                                                                기재했는데 주인이 입주하지 않고 대신 더 높            차 계약서에 신규 입주자와 함께 임대료가 인
             장기 분쟁, 임대료 인상 관련도 제시                                               은 가격으로 임대한다면, ‘부당 퇴거’ 로 간주          상된다는 조항이 있더라도 연간 허용 임대료
              “임대인, 임차인 모두 보호하기 위한 것”                                           된다. 이번 변경안은 임대인이 점유해야 하는            인상분 이상의 임대료 인상은 허용되지 않는
                                                                                기간을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하는 것을 제           다고 밝혔다.
                                                                                안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세입자들을 보호하             "임차 계약서에 신규 입주자와 함께 임대료
                                                                                고 최종적을 그들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가 인상된다는 조항이 있더라도 연간 허용 임
                                                                                돕기 위한 많은 새로운 조치들을 발표했다.             대료 인상분 이상의 임대료 인상은 허용되지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 변화가 BC주 임차인            않는다"고 밝혔다.
                                                                                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줄 것인지에 대해 의문            연방정부는 3일 연간 임대료 수치를 발표했
                                                                                을 제기한다. 집주인이나 가까운 가족이 입주            다. 게다가 저스틴 맥엘로이의 설명에 따르면,
                                                                                하거나, 임대주택을 다른 용도로 전환하거나,            이 데이터는 경제성과 가용성에 관해 이전보다
                                                                                철거할 때 임대를 종료할 수 있다. 각 퇴거사           더욱 암울한 상황을 그려내고 있다고 말한
        이비 주수상은 이번 변경안이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두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마다 통지 기간이 다른데 주정부는 개인 입            다. 칼론 장관은 장기 임차인, 특히 노인들을
         BC주정부가 주거 임대차법 변경안을 2일             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마찬가지로 집            주를 위한 통지일 때 통지기간을 늘릴 것이라            보호하기 위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
        발표했다. 발표문은 임대인과 임차인을 보              의 일부를 임대하기로 결정한 많은 사람들이             고 밝혔다. 임대인이 개인적인 이유로 퇴거 안           했다. "그들이 집을 잃었을 때, 그들은 노숙자
        호하기 위해서 ‘주거임대차법(RTA)’ 와 ‘조          임차인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고 하면서 변            내문을 작성할 때도 웹포털을 이용해 퇴거 통            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 라고 말했다.
        립주택단지 임대법(MHPTA)’의 부당 퇴거,           경안은 임대인과 임차인을 모두 보호하기 위             지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통해 퇴거 후 감
        긴 분쟁절차, 임대료 인상 조항의 변경을              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료 분쟁
        제안한다고 밝혔다.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임차인들은 규칙             칼론 장관은 최근 몇 달 동안 RTB 분쟁사
         데이비드 이비 주주상은 “이번 안은 임대인             부당 퇴거                              을 지키지 않는 일부 나쁜 임대인들 때문에 집           례가 증가했다고 했다. 이비 총리는 임대 분쟁
        과 임차인이 임대기간동안 악용하는 허술한               세입자를 위한 교육 웹사이트인 Renting It        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 5개 유닛 이         해결을 위해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RTB에
        법망을 좁히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Right에 따르면, ‘부당 퇴거’ 는 집주인이 퇴거       상의 임대 전용건물에서 개인용도로 퇴거하는             직원을 추가했으며, 청구 대기 시간이 50% 이
         “대부분의 임대차인들은 법을 준수하고 서             통지서에 기재한 목적으로 최소 6개월 동안 임           것과 비주거용으로 임대주택을 전환하려는 의             상 줄었다고 말했다. 특히 미납 임대료나 공
        로 존중하는 관계이지만 아직도 불공정한 임             대주택을 사용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예를             도로 퇴거하는 것도 금지된다. 세입자가 퇴거            과금에 대한 분쟁 절차가 10.5주에서 5주 미
        대료 인상과 부정한 퇴거명령 문제에 직면하             들어, 집주인은 그 집(방)에 입주한다고 목적을          통지서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도 15일           만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KATIE DE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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