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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9 2024 / WWW.CANADAEXPRESS.COM ECONOMY 15
메트로 밴쿠버 세입자, “소득 61% 임대료에 사용”
4월 기준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 2천376달러 3월과 4월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에서
다운타운 2천80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가구가 비치되지 않은 원베드룸의 임대
료는 39달러(1.68%↑) 상승했고 가구가
설치된린 원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
료는 251달러(10.05%↑)가 올랐다. 이
에 전체 임대료는 2023년 4월 이후 약
113달러가 상승했다.
메트로 밴쿠버의 원베드룸 아파트의
4월 초 기준 평균 임대료는 2천376달러
이며 밴쿠버 다운타운은 2천800달러로
가장 비싸다. 밴쿠버에서 가장 저렴한
원베드룸은 선셋 빅토리아-프레이져 뷰
지역으로 약 2,100달러이다.
보고서는 올해 임대료 추세는 작년과
비슷해서 여름까지 계속 상승할 것으
로 예상했다.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료가 정체되거나 하락할 수 있지만 여전히 캐나다에서 임대료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밴쿠버 주민들이 자신의 수입 60%를 임대료 하지만 5월1일부터 BC단기임대 규제
로 지출하고 있다.
가 시행되면 시장이 어떤 변화가 발생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커뮤니티 포탈, 이는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치” 라고 분석했다. 할 지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리브.렌트(liv.rent)가 새로 발표한 보 소득 대비 주거비용으로 정하고 있는 또한 liv.rent에 올라온 매물 분석에 리브.렌트liv.rent에 따르면 캐나다 전
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세입자 최대 30% 보다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 따르면 4월에도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국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5대 도시
(평균)들은 소득의 61%를 임대료로 지 로, 보고서는 “이 지역의 주택 공급과 료는 계속해서 광범위한 상승을 보이 중 4개 도시가 메트로 밴쿠버의 도시로
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의 불균형을 여실히 보여주는 수 고 있다. 조사됐다.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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