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CANADA EXPRES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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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해외출생 자녀에게 시민권 허용 법안 상정





        밀러 장관 “연방 보수당이 변경한  2009년 변경 법 제자리로”                                   나라이다. 캐나다 시민권이 전 세계에서
                                                                               높은 가치와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우리는 시민권이
                                                                               공정하고, 접근하기 쉽고, 명확하고 투
         연방하원은 시민권에 대한 새 법안을                자녀에게 혈통적으로 시민권을 확장하                명한 규칙을 가지고 있기를 원한다.”고
        23일 상정했다. 이 법안은 캐나다 국민              게 되며, 보수당의 변화에 영향을 받은              말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
        이 국외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시민권을                2009년 이후 출생한 어린이들에게 자동               지난해 온타리오주 상급법원은 현행
        물려줄 수 있도록 허용해 캐나다 시민권               으로 시민권을 부여한다.                      제도가 위헌적으로 두 부류의 캐나다인 의 초안을 만드는 것을 도왔다.
        자의 수를 증가시킬 목적으로 발의됐다.                한편 캐나다 밖에서 태어난 부모는 자              을 만들어 낸다고 판단해 의회에 오는 6               콴은 "연방 보수당이 도입한 이 부당
         2009년 스티븐 하퍼 전 보수당 총리              녀가 태어나거나 입양되기 전에 캐나다               월 19일까지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구  하고 징벌적이며 위헌적인 법률 때문에
        정부는 외국에서 태어난 캐나다 부모들                에서 최소 3년 이상 있어야 캐나다 시민             했다.                                 자녀가 무국적자로 간주되고 제도에서
        이 자녀가 캐나다에서 태어나지 않는 한               권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다.                    밀러 장관은  "이는 보수당이 캐나다인 상실된 가족들과 만나 이야기했다."고
        시민권을 물려줄 수 없도록 법을 바꿨                 연방정부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얼마               의 권리와 그들이 시민권에서 가장 소중 했다. 한편 연방 보수당은 논평 요청에
        었다.  당시 변화로 시민권을 얻지 못한              나 많은 주민들이 자동으로 시민권을                하게 생각하는 것을 빼앗은 예"라고 지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사람들을 ‘잃어버린 캐나다인’ 이라고 불              받게 될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적했다.                                 밀러 장관은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는
        린다.                                 알려졌다.                               2009년에 이루어진 이 변화의 영향은  동안 법원에 기한 연장을 요청해야 할
         새 법안은 최근 법원의 이의 제기로 인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법안을 상정              가족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연방 신민 수도 있지만, 법안 통과가 오래 걸리지
        해 무산된 2009년 변경 법을 제자리로              한 뒤 하원 밖 로비에서 "우리는 인권, 평           당의 이민 비평가 제니 콴은 말했다. 그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되돌리고 캐나다 밖에서 태어난 1세대의               등, 모든 사람에 대한 존중을 지지하는              녀는 연방 자유당과 함께 새로운 법안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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