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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리치몬드 야시장 확장 개발
호텔, 컨퍼런스 건물도 건축
40억 달러 들여 연중무휴 시설로 탈바꿈
“리치몬드시 새로운 발전의 전기 마련”
해마다 여름철을 앞두고 리치몬드에 던 업주들은 향후 계속해서 관련 사업을
야시장Night market이 들어선다. 최근 진행하게 된다.
이 행사가 여름 한 철이 아닌, 연중행사 이번 공사를 맡은 진공국제건설공사의
로 계속 이어지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케빈 맥네니 대표는 “이 공사가 완공되
40억달러를 들여 리치몬드 야시장 기존 면 1만1천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시설이 연중무휴의 시설로 탈바꿈을 하 것이며, 연간 수 천만 달러의 추가 소득
게 되며, 인근에는 5성급의 호텔과 컨퍼 이 리치몬드시에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40억 달러를 들여 현 리치몬드 야시장이 새롭게 개발된다. 이와 함께 인근에는 5성급의 호텔과 컨퍼런스 건물도 동시에
들어설 전망이다.
런스 건물도 동시에 들어설 전망이다. 그는 “리치몬드 야시장 확장 개발 공사
리치몬드시는 이 같은 계획안을 이달 로 리치몬드시에 새로운 발전의 전기가 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번 리치몬드시 개발 사업으로 그 숙원이
초에 통과시켰으며, 21일 공청회에 들어 마련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건설 사업에 카얀Cayan 건설 그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갔다. 기존 리치몬드 야시장 인근 일대 리치몬드시 지역 내 관광객 및 방문자 룹도 동참한다. 카얀 건설사는 주로 힐튼 호텔 및 인근 원주민 단체인 머스
가 향후 콘도 및 쇼핑 센터와 호텔이 상 의 수가 늘어나면 지역의 대지 가격도 동 중동 지역에서 활동해 왔다. 카얀 건설 킴네이션Musqueam Nation과의 협력을
존하는 지대로 거듭날 예정이다. 넓이는 반 상승될 전망이다. 이곳은 교통의 요 사에게 이번 건은 북미주 첫 진출 사업 통해 진행된다. 아미드 알하티 카얀 대
20에이커 정도다. 이번 건이 최종 결정되 지로, 밴쿠버 국제공항과 미국 국경선 이다. 표는 “로워 메인랜드 및 서부 캐나다 지
면, 밴쿠버 국제공항 건설 이 후, 리치몬 및 밴쿠버 다운타운 등지에서부터 근거 한편 메트로 밴쿠버에 향후 2만여 객 역의 발전 사업에 동참하게 돼 큰 영광”
드시의 최대 규모의 건설 공사가 시작된 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밴쿠버 다운타 실을 포함하는 호텔 건물이 필요하다는 이라고 말했다.
다. 기존 리치몬드 야시장에서 활동해 왔 운에서 스카이 트레인 캐나다 라인을 통 지적이 그동안 이어져 왔으며, 따라서 이 GORDON McINTYRE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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