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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MAY 31 2024
경찰, 4월 사체로 발견된 40대 여성 사건 재수사 나서
피해자 신변 위협 신고 불구 경찰 조치 안 해
전 남편 만나기 위해 집 나선 것이 마지막
지난 4월, 테트자나 스테판스키(44)로 RCMP경찰서를 방문해 그녀에 대한 안
신원이 확인된 한 여성이 사체로 발견됐 전 위협이 있다고 신고했다. 그녀는 전
다. 그런데 이 여성이 사체로 발견되기 5 남편을 만나기 위해 사체로 발견되기
개월 전에 생명을 위협당했던 것으로 알 하루 전, 집을 나섰다. 그녀를 태운 전 남편 제이슨 고드롤트 씨가 4월 사망한 테트자나 스테판스키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이 들은 RCMP 를 방문해 신변 안전
려지면서 경찰이 사건 재수사에 들어갔 남편의 차량은 검은색 아우디 차량으 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신고했다.
다. 로 확인됐다. 보호를 요청했지만, 경찰에 의한 특별 자녀들이 불안감에 피신해 있는 상태라
지난 해 12월 23일, 럼비 및 버논 지역 고드롤트 씨는 독일에 사는 스테판스 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고 덧붙였다.
RCMP 에 사망한 스테판스키의 신변에 키의 부친에게 ‘왓즈업WhatsApp’이라 스테판스키의 사체는 도심 외곽의 한 경찰은 지난 주,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위협이 가해지고 있다는 제보가 답지 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테판스키 살 적한 곳에서 발견됐고, 경찰은 곧 범인 수사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아직 초
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스테판스키는 4 해 위협 메시지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을 체포했으나, 동 단계이므로 범인 구속은 더 시간을
월 13일 집을 나선 뒤, 다음 날 사체로 해당 메시지는 범인이 스테판스키를 살 특별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이 남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발견됐다. 해할 것이며, 그 사체를 싸서 가방에 넣 성을 풀어줬다. 고드롤트 씨는 “경찰 고드롤트 씨는 “이번 사건 수사와 관
경찰에 그녀에 대한 신변 안전 위협 신 어 보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이 남성을 방면한 것을 이해할 수 없 련해서 경찰을 비난할 의도는 없다”고
고에도 불구, 경찰의 관련 안전 활동 고드롤트 씨는 당시 이 소식을 접하고 다”고 하면서, 현재 가족들은 모두 불 하면서, “단지 사건 피해자들 보호와
이 미흡했던 것이 아니었는지에 대한 지 무척 놀랐다고 말한다. 그와 스테판스 안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판스키 관련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
적이 제기되고 있다. 그녀의 남편 제이 키는 곧 바로 경찰서를 방문해 이 협박 에게는 9살된 아들과 16세의 딸이 있 다.
슨 고드롤트는 지난 12월, 그녀와 함께 메시지를 신고했다. 그는 경찰에 안전 다. 고드롤트 씨는 자신을 비롯해서 두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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