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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1 2024 LOCAL NEWS WWW.CANADAEXPRESS.COM 11

버나비 스카이트레인역 공터에 공원 조성

작은 부지 주민 편의 공간으로 활용

관계자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정책”
벤치, 옥외 테이블, 놀이터 등 설치

패터슨서 로얄오크까지 3km우선 시행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의 공 산책하고, 자전거와 스쿠터 혹은 보드
터에 화려한 색의 벤치와 옥외 테이블 등 등을 타며 주민들은 자유자재로 해당 지
이 비치돼 있다. 주민들은 주중 저녁이나 역공간을 이용하게 된다. 버나비시 안드
주말 시간에 지인 및 가족들과 함께 나 레 이사코츠 담당관은 “이는 공간의 활
와 이곳에서 오붓한 한 때를 보낸다. 새 용도를 높이는 정책이 된다”고 설명한다.
로운 공공의 만남의 장소가 마련된 셈이 버나비시는 해당 지역 공간에 야간 조명 버나비시 ‘파크웨이 얼라이브’ 프로젝트는 스카이트레인 엑스포라인이 지나는 해당 역사 인근에 주민 야외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 날씨가 좋을 시간에는 야외에서 식사 을 더 높여, 많은 주민들이 안전한 휴식
도 같이 하고, 담소를 나누며 따사로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할 예정이며, 아 한 문화의 주민들로 구성돼 있어, 해마다 에 충분한 야간 등 설치 작업이 동반돼
햇살을 즐긴다. 이들을 위한 놀이터와 정원 및 의자들을 푸드 트럭 및 각종 다양한 문화 행사들 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안전한 공
현재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의 더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펼쳐진다”고 말한다. 앞으로 스카이 공 화장실 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고 그
해당 부지 면적은 패터슨 거리에서 로얄 제임스 웡 버나비 시 위원은 전기 자전 트레이 역 인근의 넓은 부지에 이 같은 야 는 덧붙였다. 그는 “메트로타운 인근 거
오크 거리까지 약 3 km정도 다. 버나비 거와 전기 스쿠터 렌트 및 예술품 전시 외 공간이 마련되면 향후 보다 다양하고 주민들은 대부분이 고층 아파트에 살고
시의 이 ‘파크웨이 얼라이브’ 프로젝트는 활동도 동반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나비 도 많은 복합 문화 활동이 더욱 활발하 있기 때문에 단독주택에서 느끼는 한적
향 후 몇 년 간에 걸쳐 스카이트레인 엑 시 관광국의 로빈 류 담당관은 이 같은 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 뒷마당이나 정원 시설을 향유하지 못
스포라인이 지나는 해당 역사 인근에 이 시 정책이 다문화 커뮤니티 활동을 부추 샤를 류 시관계자는 말했다. 하므로 이 같은 야외 공원이 지역에 필요
같은 주민 야외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 겨 주민생활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사브 달리왈 버나비 시위원은 겨울에도 하다”고 말했다.
획이다. 언급했다. 그녀는 “버나비시는 매우 다양 주민 안전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 LUBNA EL ELAI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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