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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2 2024                                                    COMMUNITY                                        WWW.CANADAEXPRESS.COM 13










                                               한국전통문화 체험으로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캔남사당 한글학교 여름 캠프 열려




                                                                                                                     캔남사당(단장 조경자) 한글학교는 7
                                                                                                                   월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버
                                                                                                                   나비 소재의 테니스장과 캔남사당 학
                                                                                                                   교에서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조경자 단장은 “화창한 여름 아이들이
                                                                                                                   야외수업과 교실 수업을 통해 몸과 마
                                                                                                                   음이 튼튼하길 바라며 놀이를 통해 한
                                                                                                                   국문화를 이해하고 배우는 것은 중요
                                                                                                                   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오전에는 테니스 공 놀이, 초보 테니
                                                                                                                   스 활동, 투호 던지기, 활 쏘기, 팀별 공
                                                                                                                   굴리기 등의 야외 수업으로, 점심 후 오
                                                                                                                   후에는 민화 그리기, 국악 타악기 체험,
                                                                                                                   태권도, 사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했
                                                                                                                   다. 조경자 단장은 “한국전통문화를 배
                                                                                                                   우는 것은 이민 2세들에게 정체성 확립
                                                                                                                   에 도움을 주고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필요로
                                                                                                                   한다”고 당부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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