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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CONOMY CANADA EXPRESS / NEWS / JULY 26 2024
중앙은행, 금리 연속 인하…4.5%P
인플레이션 완화 시 '추가 인하’ 시사
중앙은행의 2% 목표에 근접 예상
노동시장 침체, 경제상황 약화 대비
캐나다중앙은행BoC이 23일 기준 금리 BMO은행 벤자민 리츠 경제학자는 "인
를 4.50%P로 인하했다. 지난 6월 이후 플레이션 추세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향
두 번째 연속 인하이다. 티프 맥클렘 중 하고 있다” 고 언급했다. 다음 금리 결
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 정 발표는 9월 4일이다.
된다면 추가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것이 이 날 티프 맥클렘 총재와 캐롤린 로저
합리적” 이라고 말했다. 이번 금리 인하 스 수석 부총재는 금리 발표 후 가진 기
는 6월 인플레이션이 완화된 후 경제학 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자들이 대부분 예상한 것이다. 2% 목표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며, 노 티프 맥클렘 총재가 23일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된다면 추가 금리 인하
캐나다중앙은행은 지난 6월에 기준 금 동 시장의 침체와 경제상황이 악화될 것 를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리를 4.75%로 25bp 인하했다. 중앙은행 으로 예상되어 기준금리를 낮추기로 결 일 것이며 그 과정에서 상승할 가능성을 하는 모기지 대출 금리에 즉각적인 영향
은 고질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낮추 정 했다” 고 밝혔다.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을 미친다. 그러나 임대료가 계속 상승
기 위해 2022년 4월부터 길고 공격적인 맥클렘 총재는 "그러나 주거 비용 및 일 인플레이션이 계속 낮아질 경우 추가 하고 주택보험, 세금, 집 유지비가 상승
금리 인상 주기를 시작했고 2023년 7월 부 다른 서비스의 가격 압력이 인플레이 금리인하의 문을 열어두지만, 기자회견 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주거지 인플레
부터 5.0%로 유지했었다. 션 둔화를 억제하고 있다.” 며 “현재는 내내 "미리 정해진 길을 가고 있지 않다." 이션에 상승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로저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2.9%까지 올랐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되돌릴 수 있는 환 면서 "한 번에 한 번씩 회의를 할 것"이라 스 부총재는 설명했다.
다고 발표된 후, 일부 경제분석가들은 경이 마련되어 있다는 확신이 높아지고 고 수 차례 반복했다. 로저스 부총재는 “주택시장에 관한한
중앙은행이 7월에 다시 금리를 인하에 있다"고 했다. 캐롤린 로저스 부총재는 주택 문제에 경제가 우리가 기대하는 방향으로 계속
의구심을 품었다. 하지만 6월의 물가상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는 취약한 경제 대한 질문에 대해 "더 나은 주택시장에 간다면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말할 수
승률 수치가 2.7%로 낮아지면서 이러한 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높은 주거비 대한 기대를 금리라는 단일 해결책에 거 있다” 고 언급했다.
우려를 잠재웠다. 의 반작용으로 인해 물가하락은 점진적 는 것은 실수" 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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