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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ANADA EXPRESS / LIFE LOCAL NEWS AUGUST 23 2024
헤어 살롱에서 주류 판매…주류법 개정 첫 사례
다운타운 업소 주류 판매 특별 허가권 받아
주류 판매 헤어 살롱 영업시간 중에만 가능
심 밴쿠버 시장 그랜빌 유흥지역구에 도입
밴쿠버 다운타운 캠비st.에 위치한 한 각종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대상
헤어 살롱에서는 헤어 서비스 대기 고객 주류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라는 내용이
들을 위해 주류 및 음식들을 제공 판매 었다.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살롱은 관 여기에는 기존의 펍이나 주점 혹은 클
련 서비스 활동을 위해 주류 판매 특별 럽 등은 물론이고 그동안 주류를 판매
허가권을 밴쿠버시로부터 발급받았다. 할 수 없었던 스파나 이발소 그리고 일 니콜 스티븐스(왼쪽) 와 아만다 샤이어가 씨트러스 헤어 살롱에서 음료를 즐기고 있다. 이 헤어 살롱은 밴쿠버에서 처음으로
이와 같은 특별한 헤어 살롱 운영 서비 반 소매점 등이 포함돼 있다. 주류 판매가 가능한 라이센스를 받았다.
스는 밴쿠버시 켄 심 시장에 의해 도입 미용실을 운영중인 비페니-올레바노도 급에는 몇 가지 제한사항이 따른다. 헤 는 주류 판매 관련 시설에도 재정을 투
됐다. 따라서 이에 흥미를 갖게 됐다. 그녀는 어 살롱 고객과 같이 방문한 고객의 친 자해 갖췄다. 이와 같은 과정에서 그녀
안토넬라 비페니-올레바노는 씨트러 순간 번뜩이는 사업 수완을 발휘해 곧 구들 에게만 주류와 음식이 판매될 수 는 밴쿠버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스 헤어 살롱을 12년간 운영해 왔다. 그 바로 밴쿠버시에 주류 판매 허가권을 신 있으며, 주류 판매는 헤어 살롱 영업 시 나갔다.
녀는 지난 해 12월, 밴쿠버 썬 지를 통해 청했다. 허가권 발급까지 여러 달이 걸렸 간 중에만 가능하다. 밴쿠버시 한 대변인은 “씨트러스 헤어
켄 심 밴쿠버 시장이 속해 있는 ABC당 으며, 비용도 수 천 달러를 지불해야 했 그녀는 주류 판매 허가권을 얻기 위해 살롱 외에 다른 두 곳의 사업장들도 이
이 시내 주류법을 새롭게 개정할 것이라 다. 그러나 그녀는 밴쿠버 최초의 주류 서 여러 서류 작업 과정을 거쳤다. 밴쿠 번 밴쿠버시 특별 주류 판매 허가권 운
는 소식을 접하게 됐다. 기사는 밴쿠버 판매 헤어 살롱 운영자라는 타이틀을 얻 버항만보건국, BC주정부, 밴쿠버 소방 영에 신청한 상태” 라고 전했다.
시가 그랜빌 유흥 상가 지역구Granville 게 됐다. 국 등에 관련 서류 신청서를 제출했고,
Entertainment District 내에 속해 있는 그녀의 헤어 살롱 주류 판매 허가권 발 헤어 살롱 건물 매장 내에 14석에 달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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