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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2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9
“써리 단독주택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연관”
경찰, 개인주택서 불법 무기류와 마약 압수
주택 구입금의 정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아
최근 발생된 마약 밀매 사건 범인 검거 경찰은 9월 23일, 스클레터의 이 집을
와 관련해서 써리 한 개인주택이 이 사건 수색해 세 명을 체포하고 다량의 불법
에 연루돼 있는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무기류와 마약을 압수했다. 이들은 국
드러났다. 이 주택은 써리시 77th 애비뉴 제 불법 마약 단체원들로, 2021년에 멕시
상에 위치해 있다. 이 주택은 이미 10 년 코에서부터 BC주로 잠입해 들어와, 국내
전 발생한 한 불법 마약 밀매 사건과도 각 지역으로 활동망을 확장해 나 갈 계
관련돼 있다. 획이었다.
이 주택의 소유주는 제임스 스클레터는 지난 2014년 경찰 조사에 의하면, 스클
이 집을 2010년에 구입했다. 그는 이번 레터가 당시 자신의 장인이었던 게리 밴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 뷰런 및 다른 여러 명과 동반 범죄 활동
며, 그의 또 다른 써리 92nd 애비뉴 소재 에 가담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스클레터
주택도 경찰의 강제 압수 명령이 떨어진 는 나나이모 지역의 마약 밀매범 니콜라
상태다. 이 두 주택의 시가는 390만 달러 스 루시어와도 연계돼 있다. 경찰은 써리시 77th 애비뉴 상에 위치해 있는 주택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과 연계돼 있다고 발표했다.
이다. 2016년에는 루시어의 다른 한 공모자 수했다. 그의 변호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미
경찰 발표에 의하면, 스클레터가 주택 가 스클레터의 주택을 드나들면서 다량 스클레터는 지난 기간 이어져 왔던 경 디어의 연결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스클
을 구입하면서 주택 구입금의 정확한 출 의 펜타닐을 운반했다. 이 공모자와 스 찰의 여러 건의 관련 사건 수사에서 자 레터와 관련된 다른 공모자인 데민 게리
처를 밝히지 않았으며, 탈세 의혹도 있는 클레터의 장인은 모두 당시 체포됐다. 신의 혐의를 부인해 왔다. 그는 경찰의 피는 2020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다량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주, 이 주 경찰은 현장 주택 압수 수색에서 다량의 집요한 수사에 대해 개인의 인권 침해를 의 불법 마약 유통 혐의로 유죄 판결을
택이 멕시코 유명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 무기류 및 총기류들을 비롯해서 불법 마 이유로 들어 현재까지 법의 수사망에서 받고, 91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계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약과 현금 2백만 달러 등을 찾아내 압 빠져나왔다.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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